https://youtu.be/0VWwiYsFAAk 제행무상을 느낄 수 있는 좋은 다큐입니다. 결국 모든것이 인연이 다하면 소멸하고 살아있는 이의 마음속에만 남고 그 살아있는 이조차도 조금 더 시간이 흐른다면 죽고 다시 태어나 다른 몸을 받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겠죠. 원인과 조건이 화합해 생겨난 모든것은 원인과 조건이 다할때 사라진다. 마을도 집도 이웃도 가족 친척도 이 육신도 기억도.. 이 삶이 그런 것 같습니다. 무상. 그러니 변하지 않는 것. 본래 마음자리를 깨달으려 열심히 정진해야겠습니다. 내가 깨달아야 내 가족도 친척도 조상님들도, 인연있는 소중한 이들도 진정으로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돕고 제도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