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cosophialab.com/%EC%83%9D%ED%83%9C%EC%A0%81%EC%9C%BC%EB%A1%9C-%EC%9D%B4%ED%95%B4%ED%95%98%EB%8A%94-%EC%84%A0%EC%82%AC%EC%9D%98-%EB%B2%95%EC%96%B4-%EC%82%B0%EC%9D%80-%EC%82%B0%EC%9D%B4%EC%9A%94-%EB%AC%BC/ [생태적으로 이해하는 선사의 법어]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 ‘아니다. 그렇다’김춘수의 시 ‘꽃’에서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그는 다만/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그는 나에게로 와서/꽃이 되었다.’라는 구절이 있다. ecosophialab.com산은 수많은 산 아닌 것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