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불교/반야경 공부 - 금강경과 반야심경 등 27

머무를 곳이 없다. 진리라 이름붙일 곳도 없고 말이다. 연기하기 때문에 그렇다.

https://moktaksori.kr/Writing-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127278956&t=board 그 진리를 놓으라 : 법상스님글모음 마땅히 법에도 집착하지 말고,법 아닌 것에도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이런 뜻에서 여래는 항상 말하기를‘너희 비구는 나의 법문이 뗏목의 비유와 같음을 알라’ 했으니,법도 오히려 놓아버려moktaksori.kr머무를 곳이 없다. 진리라 이름붙일 곳도 없고 말이다. 연기하기 때문에 그렇다.이를 새겨보게 해준 법상스님의 가르침이다.

불일불이(不一不二)

https://www.je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14413 불일불이(不一不二) - 제민일보불가(佛家)의 얘기를 해볼까 한다. 불이(不二)라는 게 있다. 둘이 아니라는 말이다. 즉 다르지 않다는 말이다. 부처와 중생이 다르지 않고, 생과 사, 만남과 이별 역시 근원은 하나라는 의미다. 꽤www.jemin.com원효는 불일불이를 「금강삼매경론」에서 쉽게 설명한다. “열매와 씨가 하나가 아닌데, 이는 그 모양이 같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르지도 않은 것은 씨를 떠나서는 열매가 없기 때문이다”고 했다. 씨와 열매는 별개이므로 다르지만(不一), 열매는 자신의 유전자에 씨를 남기기 때문에 둘도 아니다(不二)는 표현이다. - 위 칼럼 내용 中 -

불일(不一)이라야 불이(不二)가 산다 / 조성택 - 불교평론

https://www.budreview.com/news/articleView.html?idxno=60 불일(不一)이라야 불이(不二)가 산다 / 조성택 - 불교평론불교, 특히 대승불교의 키워드 중의 하나는 불이(不二)라는 말이다. 불이란 ‘둘이 아니며’ 따라서 ‘다르지 않다’는 뜻이다. 부처와 중생이 다르지 않고, 깨달음과 무명이 다르지 않고 성(聖)www.budreview.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