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몸과 마음은 누구 것인가?! - 경북매일 https://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953418 나의 몸과 마음은 누구 것인가?! - 경북매일‘명저 읽기와 토론’ 수업 시간에 학생들에게 묻는다. “그대들의 몸과 마음은 그대들의 것인가?!” 학생들 얼굴이 뜨악하다. 별 이상한 소리를 다 듣는다는 표정이 역력하다. 몸과 마음은 모www.kbmaeil.com 인문학 2024.12.12
무아(1) – 나 없음의 공허 혹은 자유 https://moktaksori.kr/Writing-1/?bmode=view&idx=129746497 무아(1) – 나 없음의 공허 혹은 자유 : 법상스님글모음앞에서 제행무상(諸行無常)의 ‘제행’이 ‘모든 존재’, ‘모든 행’을 말한다고 했는데, 제법무아(諸法無我)의 제법 또한 ‘모든 존재’라는 비슷한 의미를 지닌다. 여기 제법(諸法)에서 법(moktaksori.kr 불교/불교 교리 2024.12.12
무아(2) - 몸도 소유물도 내가 아니야 https://moktaksori.kr/Writing-1/?q=YToy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zOjQ6InBhZ2UiO2k6NDt9&bmode=view&idx=130095708&t=board 무아(2) - 몸도 소유물도 내가 아니야 : 법상스님글모음우리는 이 몸을 나라고 여기거나, 나의 소유물, 내 생각, 느낌, 감정, 성격, 의지, 의식 등을 나라고 여긴다. 색수상행식(色受想行識) 오온(五蘊)을 ‘나’라고 여긴다.이 몸은 나일까? 이 몸은 음moktaksori.kr 불교/불교 교리 2024.12.12
조건에 따라 상호의존 변화하는 법칙 - 주성원의 기초교리 https://www.hyunbu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73084 조건에 따라 상호의존 변화하는 법칙 - 현대불교?불교의 핵심사상 중 하나인 연기설(緣起說)의 산스크리트어는 쁘라띠뜨야-쌈우뜨빠다(prat?tya-samutp?da)이다. 이 말을 풀어보면 ‘연해서 혹은 의존해서[쁘라띠뜨야]’, ‘일어나다, 발생하다[쌈www.hyunbulnews.com 불교/연기법 2024.12.12
5. 오온개공(공간적 연기) https://www.itongsub.com/bbs/board.php?bo_table=buddhaWorld2&wr_id=13&sst=wr_hit&sod=asc&sop=and&page=1 우리말반야심경 | 사단법인 통섭불교원"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description="사이트 정보 상호. 사단법인 통섭불교원 대표. 김성규 사업자등록번호. 514-82-14810 [사업자등록, 법인등록정보 확인] Tel)053-474-1208 Fax)053-794-0087 E-mail) tongsub2013@daum.net 주소 : 대구광역시 남구 두류" data-og-host="www.itongsub.com" data-og-source-url="https://www.itongsu.. 불교/불교 교리 2024.12.12
시간적 연기와 공간적 연기 (나라 할만한 실체는 시간적 연기에서도 공간적 연기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제목 : 시간적 연기와 공간적 연기(나라 할만한 실체는 시간적 연기에서도 공간적 연기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시간적 연기 : 선후과정이 있다. 원인이 형성되니 결과가 원인에 의존해 생기는 것이다. 이것이 일어나기 때문에 저것이 일어나고, 이것이 소멸하기 때문에 저것이 소멸됨을 말한다. 이 시간적 연기는 제행무상의 현상으로 나타난다. 예시 : 햇빛이 잘들고 토양이 비옥한 곳에 씨앗을 심었다. 봄에 씨앗을 심고 몇칠 기다리니 싹이 나왔다. 여기서 씨앗은 인이고 햇빛 토양 양분 수분과 같은 환경적인 조건은 연이다. 이와 같은 인과 연이 화합할 때 새싹이 돋아나는 현상이 결과로서 발생된다. 인간의 삶에 있어서 언제나 인은 자기 자신의 행위이고, 연은 시절인연이라 말하는 시공간적 조건이다. 내가 누군가를 욕을 하.. 불교와 인문 북리뷰 블로그 칼럼 2024.12.12
[북리뷰] 바라밀총서8 불교교리강좌 (해주스님 지음/불광출판사) 전반부를 부분적으로 조금 읽었다.인상 깊었던 내용은무상을 무상인 줄 알고 무아를 무아인 줄 아는 것이 있는 그대로 보는 것(정견)이고 지혜라는 가르침이다.그리고 출가자는 욕망과 고행의 두 극단에 집착하고 탐내지 말고 중도를 지켜야 한다는 가르침도 읽으며 와닿는 가르침이었다.반야 = 제법무자성, 제법공상을 아는 것. 아공법공을 아는 것. 아공뿐만이 아니라 법공도 아는 것. 부파불교 실유론에서 말하는 법조차도 실체가 없으며 열반과 보리조차도 연기한 것이기에 실체가 없는 무자성한 것이고 공한 것임을 알고 열반에 조차도 집착하지 않는 것. (번뇌즉보리 생사즉열반을 아는 것. 출세간의 영역조차 연기한 것이기에 무자성이고 공한것임을 아는 것. 하여 나와 너도, 너와 나도 둘이 아님을 알고, 나를 위하는게 곧 남을 .. 북리뷰&책소개 2024.12.12
선행을 잊어라 https://moktaksori.kr/Writing-1/?q=YToy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zOjQ6InBhZ2UiO2k6Mzt9&bmode=view&idx=130337351&t=board 선행을 잊어라 : 법상스님글모음 지혜 있는 사람은 힘들여서 착한 일을 하고도자기가 한 선행에 매달리지 않는다.선행을 하고서도 그것을 잊어버리지 못하면교만한 마음이 생겨 윤회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한다.선행을 하고서moktaksori.kr문제는 바람이 불어왔다가 불어가듯 잠시 내게로 왔다가 스치고 간 것에 대해 ‘내 것’이니, ‘네 것’이니 하며 있지도 않은 소유의 관념을 불어넣는데서 시작되었다. ‘내 것’이 다른 사람에게로 간 것이 아니다. 그저 가야할 인연 따라 .. 법문/법상스님 법문(생활수행 이야기 - 글 법문) 2024.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