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oktaksori.kr/Writing-1/?bmode=view&idx=129746497 무아(1) – 나 없음의 공허 혹은 자유 : 법상스님글모음앞에서 제행무상(諸行無常)의 ‘제행’이 ‘모든 존재’, ‘모든 행’을 말한다고 했는데, 제법무아(諸法無我)의 제법 또한 ‘모든 존재’라는 비슷한 의미를 지닌다. 여기 제법(諸法)에서 법(moktaksori.kr무아(無我)는 ‘내가 없다’는 의미이다. 여기서 ‘나’라는 것은 나라는 개인 뿐 아니라, 모든 인간을 넘어서 일체 모든 존재를 의미한다. 여기에는 고정된 실체로써의 본질적인 참나라는 것도 포함된다.- 법상스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