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깨우는 오늘의 부처님 말씀)
부처님 법을 만난 인연(因緣)으로 선근(善根)을 심으면
번뇌(煩惱)를 없애고 열반(涅槃)을 얻을 수 있다.
겨자씨만한 불이 수미산 만큼 쌓인 건초(乾草)를 태울 수 있는 것처럼
부처님 계신 곳에 작은 선근을 심는 것도 그와 같다.
왜냐하면 선근의 본성이 깨달음의 자리이기 때문이다. <화엄경>
불기 2569년 6월 19일
♣참회진언(懺悔眞言)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멸업장진언(滅業障眞言)
옴 아로늑계 사바하
♣광명진언(光明眞言)
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릍타야 훔
♣소원성취진언(所願成就眞言)
옴 아모카 살바다라 사다야 시베훔
♣관세음보살 본심미묘 육자대명왕 진언
(觀世音菩薩 本心微妙 六字大明王 眞言)
옴 마니 반메 훔
법(法)에 귀의(歸依)하는 것이 수행(修行)의 시작이다.
안으로 오직 번뇌로부터의 해탈을 구하고 밖으로 찾아 헤매는 일이 없어야 한다.
모든 존재의 본성(本性)이 열반(涅槃) 그대로인 줄 알면 그만이다.
윤회(輪廻)에 유전하지도 않고 열반에 머무르지도 않는다. <보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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