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깨우는 오늘의 부처님 말씀)
불법(佛法)의 바다에 들어가는 데는 믿음이 근본이요,
생사(生死)의 강물을 건너가는 데는 계(戒)가 배나 뗏목의 구실을 한다. <심지관경>
인도에서 일어난 대승불교의 후기에 들어와 여러 대승경전에 설해져 있는 모든 교의를 종합하여 이루어진 경전이 하나있다. <대승본생심지관경>이라는 이 경은 줄여서 <심지관경(心地觀經)>이라 한다.
출처 :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84336
심지관경 - 불교신문
마음의 정체 아는 것이 ‘수행의 요체’ 여러 대승경전의 모든 교의 총망라“보은 외면하고는 佛種子 못돼”설법인도에서 일어난 대승불교의 후기에 들어와 여러 대승경전에 설해져 있는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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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9년 6월 8일
♣참회진언(懺悔眞言)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멸업장진언(滅業障眞言)
옴 아로늑계 사바하
♣광명진언(光明眞言)
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릍타야 훔
♣소원성취진언(所願成就眞言)
옴 아모카 살바다라 사다야 시베훔
♣관세음보살 본심미묘 육자대명왕 진언
(觀世音菩薩 本心微妙 六字大明王 眞言)
옴 마니 반메 훔
부처님이 어느 나무 밑에 앉아 선정(禪定)에 들어 있었다.
이때 마침 그 부근에 청년들이 젊은 여자들과 어울려 놀고 있었다.
그중의 한 여자가 귀중한 물건을 훔쳐 달아나버렸다.
청년들이 그 여자를 찾으러 뒤쫓아 오다가 부처님을 보고
여자가 가는 것을 보지 못 했느냐고 물었다.
부처님이 말씀하셨다.
“청년들이여, 어찌하여 자기 자신은 찾으려고 하지 않고 달아난 여자만 찾으려 하는가?
달아난 여자를 찾는 일과 자신을 찾는 일 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한가?” <사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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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분율은 불교의 중요한 계율서로, 소승 불교 법장부에서 전승된 율장입니다. 출가승의 행위, 교단의 의식작법, 승단의 생활에 관한 규정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사분율은 후대의 다양한 율장들의 기초가 되었으며, 율종이라는 종파가 성립되기도 했습니다.
사분율은 크게 4개의 단(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초분(初分):
비구(남자 승려)의 250계를 담고 있으며, 각 계율이 제정된 이유가 함께 서술되어 있습니다.
제2분:
비구니(여자 승려)의 348계율과 교단에 들어오는 절차를 규정한 수계(受戒), 설계(說戒) 등이 들어 있습니다.
제3분:
자자(自恣), 피혁(皮革), 의(衣), 약(藥) 등 다양한 사항을 다루고 있습니다.
제4분:
복장(覆藏), 차(遮), 파승(破僧), 멸쟁(滅諍) 등 교단 내부의 생활에 관한 규정을 담고 있습니다.
사분율은 불교 수행자의 생활 규범으로서, 교단 유지와 수행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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