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깨우는 오늘의 부처님 말씀)
해는 떠서 지고 달도 차면 기우나니
강물이 흘러가듯 세월은 흐른다.
아무리 세도(勢道)가 하늘에 뻗은 사람이라도
무상(無常)의 바람을 피하지 못한다. <죄업보응경>
불기 2569년 6월 7일
♣참회진언(懺悔眞言)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멸업장진언(滅業障眞言)
옴 아로늑계 사바하
♣광명진언(光明眞言)
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릍타야 훔
♣소원성취진언(所願成就眞言)
옴 아모카 살바다라 사다야 시베훔
♣관세음보살 본심미묘 육자대명왕 진언
(觀世音菩薩 本心微妙 六字大明王 眞言)
옴 마니 반메 훔
삼계(三界)의 사생(四生-胎.卵.濕.化)이
무상(無常)의 지배를 받지 않는 것은 없다.
산이나 들판의 불이 초목을 태울 때
꽃과 과일과 숲을 가리지 않고 태워버리는 것과 같다. <해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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