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라만상, 일체중생은 물질적으로 연관돼있다. 연관 안된 건 없다.
- 정신적으로 연관돼있다. 자신의 마음이 타인으로(중생으로) 나타난다.
- 타심통이 열리면 타인의 마음이 느껴진다. 마음과 마음은 구분선이 없고 하나의 마음만이 있기 때문이다. (제 이야기가 아니라 타심통에 대해 찾아보고 알게 된 내용입니다.)
- 집착이 없을 때 중생으로 나타나는 마음이 부처님으로 작용한다.(그런 것 같다.)
- 정신작용과 물질작용은 연기한 것이어서 실체가 없다. 그래서 본래 옳고 그른 것도, 나와 너도, 내 것이나 네 것도 없다. 다만 묘하게 실체 없는 현상이 있을 뿐이다.
그래서 불이법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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