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악, 옳고 그름, 미추(美醜), 장단(長短), 염정(染淨)이 따로 없으니 : 법상스님글모음
얼마 전에 중학생이 엄마를 따라 절에 왔다가 대화를 하게 되어, ‘선악이 따로 있는 것이겠느냐’고 물었더니, 곰곰이 생각하더니 선악이 따로 없는 것 같다고 말한다. 어린 아이들이라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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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주관과 객관, 육근과 육경은 인연 따라 생겨나는 것일 뿐 실체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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