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불교/정토학

한번 이근(귀의 작용)에 스쳐 팔식(제8 아뢰야식)전에 부처님의 종자를 심도록 하기 위함이다.

행복해지기 위한 가장 좋은 길 = 부처님 가르침 공부 2025. 6. 2. 09:05

문: 어찌하여 재가인과 출가인은 매일
만날때 손을 모아 아미타불이라 하는지요?

이는 아미타불의 세속적인 문안으로
사용하는 것입니까?

혹은 기타의 사용하는 뜻이 있는지
알려 주시길 청하옵니다.

답: 지심으로 아미타불 한마디를 염한다면
능히 80억겁의  생사 중죄를 소멸 시킬 수
있으니 이 말은  최상의 길상이다.

서로 만나 칭송하고 축복하는 뜻이고,
또 상대방으로 하여금 한번 이근(귀의 작용)에
스쳐 팔식(제8 아뢰야식)전에 부처님의 종자를
심도록 하기 위함이다.

나무 아미타불.

-성불첩경 정토문답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