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하기 때문이다.
집착하는 이유는 실체시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중도를 걷자.
실체시 판단 분별하면 탐내거나 성내게된다.
내가 있게되고
내 뜻에 맞거나 맞지않는게 생겨
탐내거나 성내게 되는거다.
즉 집착하게 되는거다.
그러니 판단하지않고
다만 일어나는 신수심법을 알아차리고
그 알아차림을 지속하자.
단지 바라보기만 하자.
판단없이 바라보기만 하는거다.
그게 사념처 수행이요
위빠사나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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