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및 정신건강

물은 흘러야 썩지 않고 기계는 써야 녹슬지 않는다.(무릎염좌 치료과정중 배운 가르침.)

행복해지기 위한 가장 좋은 길 : 부처님 가르침 공부 2022. 2. 17. 18:41

물은 흘러야 썩지 않고
기계는 써야 녹슬지 않는다.

머리도 자꾸 써야 치매가 걸리지 않는다.

육체도 마찬가지이리라.
안쓰면 근육이 빠지고 약해지고 부실해지고 퇴화한다.
적당한 운동은 신체를 건강하게 하고 녹슬지 않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필자는 무릎 염좌를 일년이 넘는 시간동안 앓아보았다.
이 병을 앓고 병원을 꾸준히 다니면서
운동치료와 물리치료도 받고 체외충격파 치료도 꾸준히 받았다.
그러는 과정에서 정형외과 의사선생님과 물리치료사분들 그리고 운동치료사님께 배우고 알게된 지식은 무릎이 아프다 해서 움직이지 않는것보다 적당한 움직임은 필요하며,

중요한것은 무릎 염좌가 있다면 앞허벅지 근육을 키워줘야 된다는 것이다.(자전거를 타면 키워지는 부분.)

왜냐하면 허벅지 근육이 무릎을 잡아주고, 체중을 분산시켜주니 그런가보다.

더불어 필자가 만난 운동치료사님은 명의셨는데 이 운동치료사님은

아예 안쓰면 안된다고.
어느정도는 움직여야 낫는다고.
움직이면서 재활도 병행해줘야 낫는다고 말씀하셨다.

또한 그분께
염증이 생기면 오히려 더 운동을 해야된다는 것을 배웠다.
체외충격파나 물리치료는 일시적이고 받고나서는 다시 습관이란 것 때문에 안좋아지기 마련이니

운동이랑 치료(체외충격파나 물리치료)를 병행할때 좋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혹 이 글을 보시는분들 중 무릎염좌가 있으신 분들은

일상적인 활동 + 근력운동을 병행하시길 권한다.
아프다고 누워만 있고 안움직이진 말고
조금식 걷고 청소하는 등의 일상적인 활동도 하고 동시에 다리 근력운동도 하시면 좋으리라 생각한다.

그리고 다리 근력운동, 재활운동 같은 경우 인터넷이나 네이버지도같은 앱으로 운동치료 내지 재활치료라고 쳐서 가까운 운동치료사나 재활치료센터를 찾아보시기를 추천한다.

그리고 그곳에 계신 운동치료사분이나 재활치료사분 또는 의사등 나를 치료해주실수 있는 분과 상담하여 적절히 실내외 자전거를 이용하고 처방해주거나 추천해주신 하체 스트레칭과 재활운동을 지속적으로 꾸준히 하신다면

생각보다 금방 증세가 호전되시라고 생각된다.

소염제는 위에 독하다.
염좌가 있어 소염제등의 약을 먹는다면
너무 약에만 의존하지말고.
또 약을 먹을땐 밥을 잘 먹고 정해진 복약시간에 약을 뭐, 식후 30분이면 30분 등.. 이런식으로 잘 챙겨드시되, 약보다는 자신의 육체를 재활운동 근력운동등으로 강화시켜 약등 다른 수단에 의존도를 점차적으로 낮추시길 추천한다.

또 필자는 무릎염좌때문에 목발까지도 집어봤는데 물리치료사님과 운동치료사님께 목발에도 너무 의존하지 말라고 가르침을 받았다.

신체란 안쓰면 퇴화하니, 목발이 없이도 걸어도 되는 거리는 걸어도 되고, 일생생활수준의 걷는건 상관없고 걸어도 된다고 하셨다.
단 위에도 말했듯이  그렇게 일상생활수준의 걷는것을 행하되 거기에 근력운동(재활운동)을 같이 해줘야 낫는것이다.

마지막으로 기사 하나를 첨부하며 글을 마치려 한다.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61234

21.약사여래불 - 불교신문

사진설명: 경기도 광주군 동부읍에 있는 태평2년명 마애약사여래좌상. 보물 제981호로 높이 91cm다. 배꼽 앞에 위치한 왼손에는 약병이 있고, 오른손은 시무외인을 취하고 있다.사바세계(裟婆世界

www.ibulgyo.com


육체적 정신적으로 아픈 중생들의 병을 치료해주시는 약사여래부처님에 대한 기사이다.

관심있으신 분들께서는 읽어보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