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계시는 안방에 등이 나가서
다이소에가서 형광등을 사와 갈았다.
방이 환해지니 기분이 너무 좋더라.
어머니가 어두운곳에서 눈나빠지게 핸드폰 안하실 수 있으니 좋고
어머니가 계시는 안방이 밝아지니 좋더라.
그러고보면 법당에 등불을 밝힐때도
부처님오신날 즈음 해서 연등을 밝히는 모습을 볼때도 참 즐겁고 좋았다.
이 기분좋음속에서 '아 난 환하게 빛을 밝혀주는 사람이 되고싶다💡' 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https://youtu.be/dsfiK6BcTC4?si=SEJ_gh8Y6gk_FY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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