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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상윳따니까야 ‘어머니의 경(S15.14)’에서 “수행승들이여, 이와 같이 오랜 세월을 거쳐서 일찍이 한 번도 어머니가 아니었던 사람을 쉽게 찾을 수 없다.”(S15.14) 라고 말씀 하신 것에서 확인 됩니다. 이런 가르침은 아버지의 경, 형제의 경, 자매의 경 등에서 동일한 문구로 반복됩니다. 우리가 오랜 세월 윤회해 오면서 어머니, 아버지, 형제, 자매가 아니었던 때가 없었다는 것은 누구나 남자에서 여자로 또는 여자에서 남자로 번갈아 인연에 따라 태어났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위 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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