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문

자신을 사랑하는 자는 남을 해치지 않는다 - 일묵스님 쇼츠

행복해지기 위한 가장 좋은 길 : 부처님 가르침 공부 2024. 6. 14. 13:10

https://youtube.com/shorts/5N3SutEouaw?si=cGP53XDEqiJG-hYR

자신을 사랑하는 자는 남을 해치지 않는다 - 일묵스님 쇼츠


(이 쇼츠를 3번정도 연속해서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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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만큼 남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이것이 자애입니다.

자기자신에 대하여 화를 내지 않고 자기 자신에 대하여 자애를 일으키고(=자기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이런것이 둔감한 경우가 많습니다.

의외로 우리들이

자기자신에 대하여 화가 엄청 많고
자기자신을 돌보고 자애를 일으키는 경우는 상당히 드뭅니다.

그래서 화가 많으니깐 외부로 분출하는 경우가 많아지는것이죠.

자애를 많이 일으켜야 할 대상중의 하나가 자기 자신이란 것이죠.

그러니깐, '자신은 내팽겨치고 남만(위하자)' 하는 이런게 아니라, 정말로 자기를 소중히 생각하고 자기에 대해서 집착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해서 싫어하지도 않고

그냥 나라는 이 존재 자체에 대해서 현재 이 모습을 받아들이고 그걸 기반으로 해서 괴로움의 소멸로 나아가는거죠.

- 일묵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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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수업 16. 타인의 시선 : 법상스님글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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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키우는 법

제가 삶에게 배운 자존감 키우는 법은 자신을 사랑하는것입니다. 자신을 사랑해주는것입니다. 구체적으론 자신을 위로해주고 격려해주고 아껴주고 공감해주고 잘 챙겨주는겁니다. 밥 한술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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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집착이란 실체시입니다. 아트만과같이 고정불변하고 독립적인 실체로서 생각하는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관계성속에 존재하죠. 우리는 연기하는 존재입니다. 그럼으로 관계에따라 불리는 이름이 바뀝니다. 또한 이 육신과 정신작용역시 조건따라 끊임없이 변천하는 흐름이라 할 수 있죠. 이렇듯 우리는 끊임없이 변해가는 연속적인 존재임과 동시에 관계성에 의해서 불리우는 이름과 개념이 변화하는, 고정불변한 속성이 없는 존재입니다. 그럼으로 다시말해 우리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존재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또 하나 우리가 가진 특성에 대해 말할 수 있는데 우리 참된 본래면목의 특성은 알아차림입니다. 이 알아차리는 참된 내가 바로 부처님의 성품이오 부처님의 씨앗이며 부처님이 될 가능성입니다. 이를 불성이라 합니다. 그럼으로 이와 같은 불성이 있는 우리는 장차 미래세에 모두 부처님이 될 존재이며, 또한 부처님의 자식이자 제자인, 존귀하고 또 존귀한 존재. 소중하고 또 소중한 존재입니다.

모두 진정하고 참된 행복을 성취하시기를(=성불하시기를) 바랍니다.

나무 불법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