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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은사 교무님께서 “대산종사는 ‘… 법신불 사은님께서 저 소나무 한 그루를 지극한 사랑으로 키우신다’고 했다. 햇살과 단비만으로는 나무가 크지 못했을 것이다. 가뭄과 모진 바람이 있었기에 나무는 더욱 그 뿌리를 깊이 내리고 클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면 과연 따뜻한 햇살과 단비만 은혜라 말할 수 있겠는가” 하는 법문을 전해주신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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