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경전구절

새길 경구들

행복해지기 위한 가장 좋은 길 : 부처님 가르침 공부 2024. 2. 25. 22:42

나쁜 짓 한 사람은 어딜 가도 괴롭고,

착하게 하는 이는 어딜 가도 즐겁다.

[붓다]


어떤 사람에게든 어떤 상황에서든 화 내지 마라.

네가 굳이 반응하지 않는다면 그것들은 그저 무기력할 뿐이다.

[석가모니]


탐욕, 성냄, 어리석음의
삼독 번뇌를 제거하는 방법을
말씀한 부처님의 법문은
구원의 가르침이니

이를 따르는 이는
선하고 복된 삶을 누린다.

[별역잡아함경]


이기고도 지는 수 있고, 지고도 이기는 수가 있다.

[불경]


악한 일은 자기를 괴롭히나 행하기 쉬우며,

착한 일은 자기를 편안하게 해 주지만 행하기가 어렵다.

[법구경]


감정이란 것은 그저 잠시 들르는 방문자일 뿐이다.

그냥 왔다 가버리도록 내버려 두어라.

[석가모니]


화를 담아두는 것은

독을 마시고 상대방이 죽기를 기대하는 것과 같다.

[석가모니]


어떤 문제에 대한 해법을 찾지 못했다면,
어쩌면 그것은 애초에 풀 수 없는 문제일 수도 있다.

그저 받아들이는 것이 유일한 해법일 수 있는 것이다.

[석가모니]


전쟁에 나가 수천의 적을 이기더라도 스스로 자기를 이기는 것만 못하다.

자기를 이기는 것이 가장 현명하니 사람 중의 영웅이라 한다.

[법구경]


설사 악한 일을 했더라도 잘못을 뉘우치고 고쳐서 선을 행한다면,

죄가 날로 소멸되어 진리를 깨닫게 되리라.

[사십이장경]


거짓말을 하지 않고,
도리에 맞는 진실한 말만 하며,

함부로 말을 하여
사람들을 성내게 하지 않는 사람은 성자이다.

[법구경]


이 몸은 물거품 같고,
아지랑이 같은 줄 깨달은 이는,

악마의 꽃화살을 끊어 버리고,
지옥의 염라왕과 만나지 않는
열반의 세계에 이르리라.

[법구경]


정신과 영혼을 위하여 살고자
마음먹은 사람은
깜깜한 집에 등불을 갖고 가는 사람과 같아,

힘들고 어렵더라도
꿋꿋이 이겨내기만 하면
영혼은 밝아질 것이다

[석가모니]


나비를 보라.

그대도 그 엄청난 어둠을 뚫고 아름다운 그 무언가가 될 수 있다.

[석가모니]


마치 성문 밖에 선 기둥이
땅속에 박혀 있으면
사방에서 불어오는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것처럼

모든 성스러운 진리를
관찰하는 착한 사람은
이와 같은 것이라고 나는 말한다.

이 뛰어난 보배는
모임(승가)안에 있다.
이 진리에 의해서 행복하라.

[수타니파타]


타인을 시샘하지 마라,너무 경계도 하지 마라

그저 너 자신의 최선의 모습이 되는 것에만 몰두 하여라.

[붓다]


고통의 시작은 집착이다.

[붓다]


우리 인생의 최고목표는 다른사람들을 돕는 것이다.

그런데 만약 당신이 다른사람들을 도울 수 없다면
최소한 다른 사람들을 해치지만 마라

[달라이라마]


깨끗한 행실도 닦지 못하고,
젊어서 재물을 쌓아 두지 못하면
고기 없는 빈 못을 속절없이 지키는
늙은 따오기처럼 쓸쓸히 죽어 간다.

또한 못쓰는 화살처럼 쓰러져 누워

옛일을 생각한들 무슨 수가 있겠는가.

[법구경]


소를 가진 사람은
소가 있는 것을 기뻐하고
자녀가 있는 사람은
자녀가 있음으로 기뻐한다.

이러한 집착이야말로
인간의 기쁨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소를 가진 사람은
소 때문에 걱정하고
자녀를 가진 사람은

자녀 때문에 항상 걱정한다.

사람의 근심과 걱정은
집착에서 비롯된다.

집착이 없는 사람에게는
근심도 걱정도 없다.

[석가모니]


인생은 가장 어려운 시험이다

많은 사람들은 모두가 다른 시험지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타인을 그저 흉내냈기에 낙제했다.

[붓다]


업보

좋은 것만 생각하라.
좋은 것만 말하라.
남에게 좋은 일만 하여라.

모든 것은 다시 돌아온다.

[석가모니]


중병에 걸리면 편안하지 않은 것처럼 산란한 마음도 그러하여 여러 일을 견디지 못한다.

마음이 산란하여 안정되지 않으면 듣고 사유하고 관찰하라.

그릇에서 물이 새면 물은 채워지지 않는다.

[보리행경]


쇠녹은 쇠에서 생긴 것이지만 차차 쇠를 먹어 버린다.

이와 마찬가지로 그 마음이 옳지 못하면 무엇보다도 그 옳지 못한 마음은 그 사람 자신을 먹어 버리게 된다.

[법화경]


마른풀을 안고 있는 사람은
불을 피해야 하듯이,

도를 닦는 사람은
욕심을 멀리해야 한다.

[장경]


타인이 널 좋아하도록 너 자신을 바꾸지 마라

오로지 솔직한 너 자신이 된다면 올바른 사람들은

진짜 너의 모습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붓다]


타인이 널 어떻게 느끼는지는
너가 관여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니 바꾸려 하지 말고
오로지 너의 인생을 살고 행복하여라

[붓다]


부처님에게 공양하며
은혜를 갚고자 하는 이는
반드시 꽃과 향, 풍악 등으로
할 필요가 없다.

계율을 청정히 지키고
경전을 읽고 외우며,
법의 깊고 미묘한 이치를 생각하면
이것이야말로 부처님에게 공양하는 것이다.

[열반경]


세속에 살면서도
집착을 놓아버릴 수 있는
지혜로운 사람이라야

하루속히 열반의 고요함을
증득할 수 있다.

[잡아함경]


누구도 우리자신을 구해주지 않는다.

오직 자기자신만이 구할수 있다.

[붓다]


마을과 숲 속,
낮은 곳이나 높은 곳

어디든 성자가 머무시는 곳에는
기쁨이 있다.

[법구경]


일이 없을 때에는 휴식을 취하고,
배가 고프면 밥을 먹고,
잠이 오면 눈을 감는 것이 제일 좋다.

어리석은 사람은 이를 비웃겠지만, 지혜로운 자는 그 이치를 안다.

[임제록]


주려 할 때 그 마음 기쁘고,

줄 때는 그 마음 흐뭇하며,

주고 난 뒤에는 그 마음 즐거워라.

[본생경]


모래가 손가락 사이로 흘러내리듯,

시간은 나로부터 달아난다.

[불경]


너무 걱정하지 말고 순리대로 살아라

현재에 충실하라 기대를 하지 말라 판단하지도 말라

왜 그것이 너에게 일어났는지 고민할 필요는 없다

내려 놓아라

[붓다]


마음은 용감하게, 생각은 신중히,
행동은 깨끗하고 조심스럽게 하고,

스스로 자제하여 진실에 따라서 살며,
부지런히 정진하는 사람은
영원히 깨어 있는 사람이다.

[법구경]


어리석은 자는 반쯤 물을 채운 항아리 같고,

지혜로운 이는 가득 찬 연못과 같다.

[숫타니파타]


남을 손해 하면

마침내 그것이 자기에게로 돌아온다.

[붓다]


자신의 분수를 아는 것,

그것이 가장 편안하고 행복하게 사는 방법이다.

[불유교경]


사람은 모두 입안에 도끼를 가지고 태어난다.

어리석은 사람은 말을 함부로 하여,
그 도끼로 자신을 찍고 만다.

[숫타니파타]


과거의 마음도,
현재의 마음도,
미래의 마음도
붙잡을 수 없다.

[금강경]


죄를 짓고서는 절대로 행복하게 살 수 없는 것이다.

부모들은 자식을 위해서 할 짓 못할 짓 다해 바쳤지만 자식들은 그 은혜를 모른다.

[붓다]


그물을 벗어난 기러기 떼가
하늘을 높이 날아오르듯

어진 사람은
악마와 그 무리들을 벗어나
세상을 거닐며 나아간다.

[법구경]


계속 화를 내는 것은 누군가에게 던지려고
뜨거운 석탄을 손에 쥐는 것과 같다.

결국 그것에 데이는 사람은 바로 자신이다.

[붓다]


한 소견에만 치중한 나머지 다른 소견들을 모두 유치하다고 본다면 대단한 장애다.

항상 자기 생각을 고집하는 편견을 버리고 이 세상을 공이라고 보면 죽음의 강을 건널 수 있고,

이와 같이 세계를 보는 사람은 염라대왕을 보지 않는다.

[수타니파타]


한 개의 초로 수천 개의 초에 불을 켤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초의 수명이 짧아지는 건 아니다.

행복도 나눈다고 해서 줄어들지 않는다.

[붓다]


눈을 조심하여 남의 그릇됨을 보지말고,
입을 조심하여 착한 말 바른말 부드럽고 고운 말을 언제나 할 것이며,
몸을 조심하여 나쁜 사람을 따르지 말고
어질고 착한 사람을 가까이 섬기라.

[붓다]


욕심은 수많은 고통을 부르는 나팔이다.

[팔만대장경]


현재에 얻어야 할 것 만을 따라

바른 지혜로 온 힘을 다할 뿐

다른 생각을 하지 않는다.

[잡아함경]


어제 일을 곱씹는 일로 오늘을 망치지 마라.

그냥 가도록 버려두라.

[석가모니]


해와 달이 밝게 비추고자 해도
뜬구름이 가리우면 어두워 짐과 같이,

사람도 욕심 때문에
어두운 짓을 하고 죄만 짓는다.

[붓다]


너를 곤경에 빠뜨리는 것,
너를 힘들게 하는 것,

그것이 바로 너의 스승이다.

[석가모니]


전투에서 이기는 것보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이 훨씬 값지다.

전투에서 지금 이겼다 하더라도 언젠가는 질지 모르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사람은 영원히 승리하기 때문이다.

[불경]


공덕이란 목이 마른 다음에
우물을 파거나 저수지를 만들 듯
베풀 것이 아니라

미리부터 쌓은 노력에 의해
이룩되어야 한다.

[미란타왕문경]


착한 말은 착한 마음에서,

착한 마음은 자비로운 마음에서 생겨나

능히 하늘을 움직인다.

[석가모니]


영원한건 아무것도 없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는 마라

상황이 얼마나 나쁘건간에
그것은 곧 변할 것이기 때문이다

[붓다]


우리네 삶에서의 모든 상황은 그저 찰나이다
그렇기에 상황이 좋다면 그저 온전히 즐기면 그 뿐이다.

그리고 상황이 좋지 않다 하더라도 이게 영원하진 않을 것이고
점차 나아진다는 것을 기억하면 된다.

[붓다]


어머니와 아버지,

어느 친척이 주는 선보다도,

바른 도를 향한 마음은,
우리에게 더 큰 선을 주리.

[법구경]


복수하지 마라.

업보가 그 복수를 대신할 것이다.

[석가모니]


남을 해칠 마음 없으면 분노가 얽매지 못하니

원한을 오래 품지 말고 성내는 마음에도 머물지 말라.

[출요경]


온갖 삿된 소견에 따르지 말고
계를 지키고 지견을 갖추어

모든 욕망에 대한 탐착을 버린 사람은
다시는 모태에 드는 일이 없을 것이다.

[수타니파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