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풍경소리]'욕설' 을 읽고.

행복해지기 위한 가장 좋은 길 : 부처님 가르침 공부 2021. 10. 24. 14:12

지하철 역 한켠에 붙여진 풍경소리에 담긴 구절이 보여 읽어보았다.

법망경이라는 경전에 담긴 구절이었던 것 같다.

제목은 욕설.

구절의 내용은 대강 이러했다.

욕설은 남을 해치려고 하는것이지만 그것은 (남이 아닌) 나를 해친다는 것이다.

인과법칙에 따라 내보낸 것은 돌아온다는 느낌의 내용도 있었던 걸로 기억난다.

욕설은 악업이니 하지말고, 만약 하고싶다면 굳게 입에 자물쇠를 채우라는 내용도 있었던 것 같다.

지하철을 이용하다 보면 역사에서 종종 풍경소리 글을 발견할 때가 있는데, 참 고맙고 좋은 활동인 것 같다.
일상속, 사회속에서 이렇게 부처님과 부처님의 가르침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참 좋은 것 같다.
오늘은 진흙속에서 보물을 발견했다. 보물을 발견하니 즐겁고 행복하다. 오늘 본 부처님 말씀을 읽으며 마음이 맑고 밝아지는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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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경구를 소개해준 풍경소리 활동가분들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