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지역에 모여살게되는것, 한 도시에 모여살게되는것, 같은 읍면동 시도군에 모여살게되는것. 모두가 다 공업때문임을 느낀다.
내가 더 익숙하고 정감이 가는건 경기북부였다. 경기남부가 아니라. 결국 이 역시 업력일 것이다.
인기가 많은것도 권세를 누리는것도 모두가 복력이다.
이번 선거 말고 지난 선거할 때 윤석열 후보가 마음이 많이 가더라. 좋은 마음이. 복이 많은 사람인 것이다.
다만 복만 많고 지혜가 없으면 안된다. 복이 많되 그걸 활용할 줄 아는 지혜를 갖추는게 더 중요하다.
복만 많고 지혜가 없으면 그 복으로 히틀러같은 짓거리를 지어버릴 수도 있으니 말이다.
복이 많은 사람이 선업도 더 크게 짓지만 악업도 더 크게 지을 수 있는 것이다.
항상 사람은 복보다 지혜를 더 우선적으로 갖춰야 하는 것 같다.
불교에 신심이 없는 가족 등 주변인에게는 향이나 초 공양을 올리게끔 해주면 좋을 것 같다.
불가에서는 왜 초공양, 곧 등공양을 중요시하는 것인가?
바로 우리 중생들의 마음속에 불을 밝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미혹을 없애는 불을 밝히기 위함이요 진리를 가득 담은 불을 밝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등공양을 올리면서, ‘부디 등공양하는 이 공덕으로 오는 세상에는 성불하여 그 지혜의 빛으로 모든 중생의 어두운 마음을 밝게 하여지이다.’라고 기원했으면 합니다 ^^
출처 : http://www.beophwa.net/beopmun/teaching/view?item_no=2457
http://www.beophwa.net/beopmun/teaching/view?item_no=2457
법화림
며칠 전 어떤 보살님이 금강선방에 정진하러 오시면서 두 권의 책을 보시하셨습니다. 그 중 한 권은 일타스님이 지으신 “불자의 기본예절”인데 이 책을 읽다가 여러분과 나누고 싶은 재미
www.beophwa.net
결국 공업이고 현상계는 모두 업력으로 인과로 돌아감을 느낀다.
그럼으로 철저하게 더더욱이 악업을 지어서는 안될 것이다.
더 근본적으로는 마음에 실체를 두지 않고 현상을 두면 또한 악업 안짓게되고.
저 짜증나는것도 이름붙일게 없고 나와 둘이 아니고 내 마음이 나타난 것임을 알면 악업을 안짓고 내 마음으로 돌리게되겠지.
여하튼 악업은 짓지 말자. 현상계는 모두가 다 죄와 복으로 돌아가고있다.
다만 원융이기에 역경계가 수행자에게는 큰 발판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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