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깨우는 오늘의 부처님 말씀)
바다에 들어가 진주(眞珠)를 구하듯이
번뇌(煩惱)의 바다에 들어가 지혜(智慧)를 구하는 것이다. <유마경>
불기 2569년 6월 6일
♣참회진언(懺悔眞言)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멸업장진언(滅業障眞言)
옴 아로늑계 사바하
♣광명진언(光明眞言)
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릍타야 훔
♣소원성취진언(所願成就眞言)
옴 아모카 살바다라 사다야 시베훔
♣관세음보살 본심미묘 육자대명왕 진언
(觀世音菩薩 本心微妙 六字大明王 眞言)
옴 마니 반메 훔
버려진 습한 땅에 잡초(雜草)가 생기는 것처럼
마음을 돌보지 않으면 나쁜 번뇌가 자꾸 생긴다.
애욕과 탐욕은 꽃밭에 숨은 독사(毒蛇)와 같다.
꽃을 꺾으려다 독사에 물리는 위험을 어리석은 사람은 알지 못한다. <열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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