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경험한 바는 이렇다.
기도하려는데 졸렸다.
해서 앉아서 졸았다.
문득 집안에서 들리는 소리에 눈을 뜨니 해야되는 일도 못하기 시간도 저만치 지나가있다.
이게 업장 아니면 무엇이겠는가.
타인들이 공통적으로 경험한 바는 이렇다.
기도를 하려는데 졸음이오고
명상을 본격적으로 해보려는데 졸음이오고
금강경을 읽는데 졸음이오고
법문을 듣고자 했는데 졸음이 온다.
결국 잠이 업장이라는 증거이다.
그럼으로 졸릴때는 잘게 아니라 기도를 할 일이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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