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와 인문 북리뷰 블로그 칼럼/금강경과 반야심경 관련 해설

금강경은 정말 좋은 경전같다.

행복해지기 위한 가장 좋은 길 = 부처님 가르침 공부 2025. 3. 31. 19:29

읽으면 읽을 수록(독송을 할 수록) 그 깊이를 조금식 더 느끼게된다.

행해도 행한 바 없이 행한다......

 

오늘은 금강경을 읽는데 

공을 체득하는 순간 지금까지 해온 모든 행위는 무주상의 행이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뭐... 내가 아직 공을 체득하질 못해서 그런지 아닌지는 지금으로서는 모르지만

왠지 그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공을 아직 체득은 못했더라도

공에 대한 이해도나 공을 느끼는 깊이는 금강경을 독송하고 수행할 때마다 조금식은 더 진전되고 깊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계속 금강경 독송을 해봐야겠다.

 

그리고 일체유위법 여몽환포영 여로역여전 응작여시관을 새겨야겠다.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를 새겨야겠다.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불능견여래를 새겨야겠다.

그리고 반야심경의 시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을 새겨야겠다.

 

시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연기하기때문에 고정불변하고 독자적으로 존재하는 아트만과 같은 실체가 없는지라

생하고 멸할 것도 없고 깨끗하고 더럽다 할 것도 없고 늘어나고 줄어들 것도 없는 것이다.

이를 새겨야겠다.

 

왜 새기는가. 삶을 살아가다보면 슬픈 일도 괴로운 일도 마주하곤 하는데

그때 이 경구와 더불어 앞서 말한 금강경 사구게들을 새겨보면 마음에 위안이 되고, 마음이 그래도 편안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가 사는 이 세상이 비록 꿈속일지라도. 환영일지라도.

이 곳에서 나는 계속해서 불법을 공부하고 수행정진함과 더불어서

효도하고, 제법공상에서는 무고집멸도일지언정 괴로워하는 생명들이 괴로움에서 벗어나게 하고자

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야겠다. 

 

나무 마하반야바라밀

 

마하 = 공
반야 = 공을 보는 지혜
바라밀 = 하나라 할 것 조차 없는 공으로 나아감

(저는 마하반야바라밀의 뜻을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혹 틀린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