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처입고 지친 나를 치유하는 자애명상 - 귓전명상 채환 TV

https://www.youtube.com/watch?v=MHH_KExDn2o

 

 

 

자애명상이란

 

살아 있는 생명이면 어떤 것이건 하나 예외 없이
약한 것이건 강한 것이건
길건 크건 중간치건
짧건 미세하건 거칠 건
눈에 보이는 것이건 보이지 않는 것이건
멀리 살 건 가까이 살 건
태어났건 태어나려 하고 있건
모든 중생이 행복하기를!
​
누구도 자기 동반을,
그것이 어디에 있든 간에
속이거나 헐뜯는 일이 없도록 하라.
누구도 남들이 잘못되기를 바라지 말라.
원한에서든 증오에서든.
​
어머니가 자기 아들을, 하나뿐인 자식을
목숨 바쳐 위험에서 구해내듯
만 중생을 향한 일체 포용의 생각을
자기 것으로 지켜내라.
​
전 우주를, 그 높은 곳, 그 깊은 곳, 그 넓은 곳
끝까지 모두를 감싸는 사랑의 마음을 키워라.
미움도 적의도 넘어선 잔잔한 그 사랑을!
​
걷고 있거나 서 있거나 앉아 있거나 누워 있거나
깨어 있는 한 자애의 마음을 놓치지 않도록 전심전력하라.
세상에서 말하는 거룩한 경지가 바로 그것이다.
[출처] 자애경|작성자 calm

 

이 같은 자애경의 내용을 실천하는 것 같다.

자애경의 전문은 이 링크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 https://blog.naver.com/swkoo981/223743142568

자애경

 

헌데 이 자애명상에서의 모두를 감싸는 사랑의 마움.

미움도 적의도 넘어선, 남들이 잘못되기를 바라지 않는 마음. 사랑의 마음.

그 마음이 포용할 대상은 일체중생이고,

그 일체중생에는 자기 자신도 필요하다.

 

나를 사랑하는 것도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해서 위의 채환명상TV의 명상 내용은 참 좋은 것 같다.

 

부처님께서는 보고 듣고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다.

왜냐하면 그렇게 보고 들은 정보가 다 장식에 쌓이기 때문이다.

 

그럼으로 위의 채환명상 - 자애명상 동영상을 많이 듣고 보며 명상구절들을 자꾸만

스스로에게 새기며 내것화 해야겠다.

그렇게 스스로를 사랑하고

더불어 만 중생을 향한 사랑의 마음, 포용의 생각을 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