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을 듣는 자는 설법하는 사람을 대함에 의왕이라 생각하고, 고통을 뽑아줄 것이라 생각하며, 법에 대해서는 감로라고 생각하고, 제호라고 생각해야 한다. 설법하는 이는 청중을 대함에 뛰어난 이해를 늘려주어야겠다고 생각하고, 병을 고쳐 주리라고 생각해야 한다. 만약 설하는 자와 듣는 자가 이렇게 마음을 쓸 수 있다면, 모든 불법을 이어받아 일으켜 언제나 부처님 앞에 태어나리라.
출처 : 대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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