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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머리에 때가 있는 사람이 머리를 감은 후 느끼는 상쾌함처럼, 팔재계를 지킨 다음 날은 청정해진 심신을 느낄 수 있게 되며, 불도를 추구하는 마음이 강해진다고 한다.
한 달에 단 하루만이라도 팔재계를 실천하며 심신을 가다듬어 보자. 아니 가능하다면 좀 더 자주 실천해 보자. 분명 몸과 마음이 청정해지고 평정을 되찾으면서 자신의 일상생활은 물론이거니와, 불도 수행에 대한 욕구나 그 실천 역시 굳건해 질 것이다.
- 위 기사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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