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257

[한의대 합격수기] 서른, 삶을 다시 시작하다.

https://m.blog.naver.com/samjogo1/220603243507?recommendCode=2 [한의대 합격수기] 서른, 삶을 다시 시작하다. 서른, 삶을 다시 시작하다. I. 인사말 안녕하세요. 저는 서른이란 나이에 다시 수능을 본 남학생입...blog.naver.com 이비에스로도 충분히 공부가 가능하다는, 이제 돈없어서 (수험) 공부 못하는 시대는 끝났다는걸 알 수 있는 내용

인문학/학습 2024.09.30

최고의 인생이란 (타인을 만족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니, 타인의 인정을 받기위한 이유로 내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memberNo=44009992&volumeNo=38879059&isInf=true 지능 높은 사람들이 남들한테 절대 목매지 않는 이유, 이거 보고 바로 깨닫게 됨..[BY 책썰미] 남들의 시선과 인정에 얽매여 사느라 정작 자기 자신에게는 친절하지 못한 사람들이 꽤 많...m.post.naver.com

영원한 미움은 없습니다.

사람 사이의 원한과 증오는 생과 생을 거듭하면서, 마치 탁구공처럼 왔다 갔다 합니다. 마음속에 누군가를 미워하고 계시나요? 많은 세월을 미워하면서 괴로워하지 마시고, 내가 먼저 손을 내밀어 화해를 청해 보세요. 누구를 미워하거나 증오하는 것은, 시간을 낭비하는 일이며, 끝을 알 수 없는 윤회의 씨앗을 뿌리는 일일 뿐입니다. 미움, 저주, 증오, 그리고 원한을 이기는 것은 사랑 입니다. 영원한 미움은 없습니다. -지광 스님-

장작과 장작 사이에 빈 공간이 있어야

장작에 불을 지피려면 장작과 장작 사이에 빈 공간이 있어야 불에 잘 탄다고 합니다. 장작들은 빈 공간 없이 너무 촘촘하게 붙여 놓으면 숨 쉴 공간이 없어 불이 잘 붙질 않는대요. 우리 삶도 이처럼 쉼의 공간, 비움의 시간이 없으면 아무리 귀한 것들을 많이 가졌어도 그것들을 전혀 즐기지 못하게 됩니다. 귀한 삶의 완성은 귀한 것들보다 어쩌면 더 소중한 비어 있는 쉼의 공간입니다. -혜민 스님-

고통 속에서 성장하는 것이다

인생의 아름다운 꽃은 눈물 속에서 핀다고 어느 시인이 노래했듯, 많고 많은 삶의 문제들을 대하며 눈물로 정화될 때, 참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눈물의 의미를 아는 사람은 그 누구라도 원망하지 않을 것이고, 누구도 증오하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 결코 고통을 나쁘게만 생각하는 바보스러움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고통 속에서 성장하듯, 눈물을 머금고 한 치씩 자라는 것입니다. -지광 스님-

진리를 제대로 본다면

아침 이슬은 한순간 아름답게 비치지만 햇살을 받으면 어느새 간 곳이 없이 사라집니다. 번갯불도 번쩍 한번 치고는 그 자리에서 사라져 버립니다. 일체만상은 인연 따라 만들어진 것으로 잠시 동안만 그 형태를 취하고 있을 뿐 인연이 다하면 흩어져 버립니다. 우리 인생도 자신의 업장 따라 이 땅에 와서 꿈결과도 같고, 물거품과도 같고, 그림자와도 같은 인생을 살다가 가는 것입니다. 일체 만상이 실체가 없다는 진리를 제대로 본다면 좋은 일이 있을 때나, 괴로운 일이 생길 때 애태우고, 두려워할 일이 없을 것입니다. -지광 스님-

인생은 산이 아닌 산맥 능선. (한걸음 한걸음 걸을 수 있다는 것이 행복)

[사랑 하면 사랑한다] 보고 싶으면 보고 싶다고 있는 그대로만 이야기하고 살자. 너무 어렵게 셈하여 살지 말자 하나를 주었을 때 몇개가 돌아올까 두개를 주었을 때 몇개가 돌아올까 두개를 주었을 때 몇개가 손해볼까 계산없이 주고 싶은 만큼 주고살자. 너무 어렵게 등 돌리고 살지 말자 등돌린만큼 외로운 게 사람이니 등돌릴 힘까지 내어 사람에게 걸어가자. 좋은것은 좋다고 하고 내게 충분한것은 나눠줄줄도 알고 애써 등돌리려고도 하지 말고 그렇게 함께 웃으며 편하게 살자. 안 그래도 어렵고 힘든 세상인데 계산하고 따지며 머리 아프지 않게 그저 마음 가는대로 마음을 거슬리려면 갈등이 있어 머리아프고 가슴아픈 때로는 손해가 될지 몰라도 마음 가는대로 주고 싶은대로 그렇게 살아가자. 이제 막 걷기 시작한 사람 중턱에 ..

건강한 연인관계

세상에서 나의 반쪽을 찾아 내 부족한 면을 상대가 채워주기를 기대하지 마세요. 건강한 연인관계는 내가 반달이 아닌 이미 온전한 보름달과 같이 홀로 섰을 때, 나와 비슷한 또 다른 보름달과 같은 온전한 사람을 만나 이루어집니다. 둘이 만나 억지로 서로에게 맞추면서 어떻게든 하나로 만들어보려는 것이 아니고, 밝고 건강한 보름달 두 개가 하늘에 떠 서로의 개성과 관심을 존중해주면서 서로의 모습을 밝게 비추어주는 관계를 이루세요. -‘혜민스님의 따뜻한 응원’ 중- #불교명언 마음의 등불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