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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역경계에 대하여

행복해지기 위한 가장 좋은 길 = 부처님 가르침 공부 2025. 5. 16. 07:15

다 내 마음이다.

싫은사람 원수란 실체가 어딨는가

다 내 마음의 나타남이다.

똑같은걸 보고도 화나고 안나고가 사람마다 다르다.

화는 내 무의식에서 일어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화나는 상황도 아뢰야식이 연출한거다.

그 식조차도 형성된거다.

가치관은 형성된거다.

본래 옳고 그름은 없다.

주관을 객관화하지 말자.

생각은 형상 언어로 이뤄져있다.

형상과 언어는 실체를 가리킨다.

그런데 그 실체란건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다.

상상속의 산물, 관념일 뿐이다.

그래서 일체유위법이 여몽환포영인가보다.

생각을 진짜라 여기지 말자.

생각을 거짓이라 여기자.

그와 같은 견해가 정견이 아니겠는가 생각한다.

시삼무차별이고

일체유심조다.

내 마음따라 타인들 태도도 그때그때 즉각적으로 변하고 나타나는 것이 요즘 관측된다.

마음과 중생이 둘이 아니오
부처님과 마음과 중생은 똑같은 것이다.
물과 얼음과 구름이 똑같듯이 말이다.

고로 타인 = 내 마음 이리라.

그래서 불이법인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