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사실을 오늘 느꼈다.그럼으로 상에도 집착하지말되진리 즉 법(다르마)에도 집착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복에도. 공덕에도. 목슴에도. 가족에도.집착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그럼 자유로워지리란 생각이 든다.이 같은 걸 어찌 알게되었는가.자꾸 실체시해서는 나만알고싶어서 집착하는것을 자꾸 숨기려하니 도저히 숨겨서는 하는 것이 불가능하게 되어서순간적으로 아 그래 여기 내가 집착하고있었나보다 라고 알게된듯 하다. 해서 집착 탁 놓아서 전엔 집착해서 숨기던걸 더이상 숨기지 않았다. 다 드러내고걸림없이 자유로이 내 하고싶은걸 했다.이게 걸림없이 사는 방법이었구나 하고 느껴진다.원효대사가 그러했듯.결국 걸림없이 사는 법은 공의 도리를 집착하는 곳곳에 적용하여 실체시하지 않고 집착하지 않는 것이 그 방법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