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실을 오늘 느꼈다.
그럼으로 상에도 집착하지말되
진리 즉 법(다르마)에도 집착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복에도. 공덕에도. 목슴에도. 가족에도.
집착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럼 자유로워지리란 생각이 든다.
이 같은 걸 어찌 알게되었는가.
자꾸 실체시해서는 나만알고싶어서 집착하는것을 자꾸 숨기려하니 도저히 숨겨서는 하는 것이 불가능하게 되어서
순간적으로 아 그래 여기 내가 집착하고있었나보다 라고 알게된듯 하다.
해서 집착 탁 놓아서 전엔 집착해서 숨기던걸 더이상 숨기지 않았다. 다 드러내고
걸림없이 자유로이 내 하고싶은걸 했다.
이게 걸림없이 사는 방법이었구나 하고 느껴진다.
원효대사가 그러했듯.
결국 걸림없이 사는 법은 공의 도리를 집착하는 곳곳에 적용하여 실체시하지 않고 집착하지 않는 것이 그 방법이었음을 알았다.
물론 아직 멀었다.
더 더 공부하고 수행정진해나가야겠다.
하하
그래도 오늘 많이 가벼워진듯 하다.
이것이 다 비로자나부처님의 가르침 덕이고 관세음보살님의 가피 덕이다.
역시 수행자는 역경계가 있어야 집착을 놓게된다.
번뇌 즉 보리였다.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님
감사합니다 시방삼세 일체의 불법승 삼보님이시여
나무 불법승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나무 비로자나불
나무 마하반야바라밀
나무 금강반야바라밀
마하반야바라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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