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와 인문 북리뷰 블로그 칼럼

이 세상 누구도 집착하는게 없는 사람은 이길 수 없다.

행복해지기 위한 가장 좋은 길 = 부처님 가르침 공부 2025. 3. 6. 23:24

이 사실을 오늘 느꼈다.

그럼으로 상에도 집착하지말되
진리 즉 법(다르마)에도 집착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복에도. 공덕에도. 목슴에도. 가족에도.
집착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럼 자유로워지리란 생각이 든다.

이 같은 걸 어찌 알게되었는가.

자꾸 실체시해서는 나만알고싶어서 집착하는것을 자꾸 숨기려하니 도저히 숨겨서는 하는 것이 불가능하게 되어서

순간적으로 아 그래 여기 내가 집착하고있었나보다 라고 알게된듯 하다.

해서 집착 탁 놓아서 전엔 집착해서 숨기던걸 더이상 숨기지 않았다. 다 드러내고

걸림없이 자유로이 내 하고싶은걸 했다.

이게 걸림없이 사는 방법이었구나 하고 느껴진다.

원효대사가 그러했듯.

결국 걸림없이 사는 법은 공의 도리를 집착하는 곳곳에 적용하여 실체시하지 않고 집착하지 않는 것이 그 방법이었음을 알았다.

물론 아직 멀었다.

더 더 공부하고 수행정진해나가야겠다.

하하

그래도 오늘 많이 가벼워진듯 하다.

이것이 다 비로자나부처님의 가르침 덕이고 관세음보살님의 가피 덕이다.

역시 수행자는 역경계가 있어야 집착을 놓게된다.

번뇌 즉 보리였다.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님
감사합니다 시방삼세 일체의 불법승 삼보님이시여

나무 불법승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나무 비로자나불

나무 마하반야바라밀
나무 금강반야바라밀

마하반야바라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