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와 인문 북리뷰 블로그 (Maha prajna paramita)

헛깨비에 흔들리지 않는다.적은 유위법에 속한 헛깨비를 실체시하게만드는 무명이다.이걸 아는 수행자는 흔들리지 않고탐착하지 않고 잘 인욕하며중도를 지켜야 한다고 생각한다.그렇게 되고자 한다 나는.

https://m.blog.naver.com/healthranking/220586770355 차가우면 죽고, 따뜻하면 산다 차가우면 죽고, 따뜻하면 산다 생명체는 따뜻한 것을 지향하고, ...blog.naver.comhttps://opengov.seoul.go.kr/mediahub/22105397 내 손안에 서울 > 서울이야기 > 시민소통 > 정보"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description="차가운 몸은 만병의 근원...따뜻하게 바꾸려면" data-og-host="opengov.seoul.go.kr" data-og-source-url="https://opengov.seoul.go.kr/mediahub/22105397" data-og-image="https..

요즘 계속해서 보다 삶의 방향성과 수행의 방향성이 잡혀가는 중이다.싸워야 할 대상이 과거에는 원수라 생각했던 이들었지만, 내가 진정 싸워야 할 대상슨 이들이 아니고, 이들은 그저 헛깨비일 뿐이었고, 내가 진정으로 싸워야할 대상은 오직 헛깨비를 실체시하게끔 만드는 무명 번뇌일 뿐임을 알게되었다.업장 원결이 많이 옅어졌는지 미움 증오 복수심도 기존보다 많이 작아졌다. 계속 나아가보자.

내가 어딨는가.내가 어딨는가.나라 할 것이 어딨는가.육신과 정신작용을 잘 살펴보면나라할 것이 없음을 금새 파악할 수 있다.그런데 난 지금껏 이 사실 알지못해 괴로워하며 살아왔다. 두려워하고 불안해하며 살아왔다.어째서 불교공부를 해아하는가. 어째서 정진을 해야하는가. 어째서 복과 지혜를 닦고 지악수선을 해야하는가. 오늘 잠시 그 이유를 잊으니 방황했었다.그러다 생각해보니 알게되었다.자문 : 이 모든게 다 공한것이고 이름붙일 실체가 없는 것이고 환상이니 굳이 정진할 필요도 없지 않나? 자답 : 그렇지 않다. 왜냐하면 환상이지만 공성을 체득하지 못했다면 인식상으로는 괴로움이 환상이 아닌 실재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99.9999999프로 대다수 중생들은 공이 뭔지 무자성이 뭔지 연기가 뭔지 지식적으로조차도 알지..

https://m.blog.naver.com/tenzinpalden/222002840178 밀라레빠 십만송 30. 목숨을 걸고 화를 내지 말라. 그대 자신의 마음을 응시하라.위대한 스승들의 발 앞에 엎드려 절하나이다. 재물과 부(副)는 풀잎의 이슬과 같나니 수행자는 기꺼이 이를...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