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언 외울때는 생각을 안하는게 수행이 잘된다.
생각이 희론이고 망상이고 어리석음인지라
이 생각 분별에서 벗어나고자 공부하는 것이니
진언외울땐 생각 없이 진언만 외우는게 역시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다른수행들의 경우는.. 공부를 해봐야 알것 같다. 수행도 공부를 해야 어떻게 하는지 바르게 알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방향이 바라야 목적지에 갈 수 있다.
논산훈련소에서 서울로 가려하는데 방향을 잘못잡으면 부산으로 갈 수도 있는 것이다.
수행의 바른 방향성을 알고 또 잊지않기위해 수행자는 교학도 공부하고 또 바른 스승을 자주 만나며 스스로를 점검받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부처님 당시 제자인 스님들도 부처님께 많이 질문을 하면서 수행을 해나가셨지 않은가?(불경을 많이 읽어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말이다. 아마 그렇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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