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진 빠모 스님은 세상을 "아름다운 영적 몸매를 가꾸고 근육을 기르기 위한 헬스장"에 비유했다.
불행이 없는 편안하고 안락한 삶에서는 영적 근육이 흐물흐물해져 볼품없어지지만, 거듭되는 불행의 무게를 잘 견디고 영적 근육을 계속 단련하다 보면 멋진 영혼을 갖고 깨달음의 경지에 도달할 것이라는 희망의 메시지였다.
-김이재 ‘치열하게 그리고 우아하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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