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명상이 되는 방법>
1. 안이비설신의가 색성향미촉법에 끄달려서 이리저리 중심 못잡고 휘둘리고 있음을 알아차린 순간
중심잡고 집중할 대상에 집중한다.
(집중할 대상은 교나 선의 공부거리, 집중대상이다. 예를들면 경전이나 염불소리나 호흡 내지 화두 등이 있다. 설거지 발바닥감촉 양치질감촉 등도 집중대상이 된다. 일상 전반에서의 지금 여기에 속하는 영역의 대상이 집중대상이 되는 것이며 또한 2번에서 쓴 관찰대상이 되기도 하는 것이니 이것이 일상이 곧 명상이 되는 방법이다.)
2. 무상 고 무아 부정임을 관찰한다.
'불교와 인문 북리뷰 블로그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으로조차 해선 안되는 것이었다. (0) | 2024.08.11 |
---|---|
번뇌 없애는 매우 쉽고 좋은 방법 (0) | 2024.08.11 |
길가에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는 '살생'행위 입니다 (0) | 2024.07.20 |
오온에 대해 육근 십이처 십팔계에 대해 등등 자꾸자꾸 공부를 해서 (0) | 2024.07.12 |
공부 못해도 괜찮다. (0) | 2024.0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