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도 너무 과도하지 않게, 싫어도 너무 과도하지 않게 할 수 있다면 우리의 마음은 활짝 열리게 되고, 괴로움 또한 줄어들게 될 것이다.
쉽게 말하면, 지금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고맙고 감사한 마음으로 수용하는 것이다.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극단적으로 치우치지 않는 삶, 그것이 바로 중도의 길이며, 행복의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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