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립심 = 실체시' 이다. - <생의 의문에서 그 해결까지>를 읽으며 배운 것
남과 북 여당과 야당이 대립하고 있다.미중간 대립이 심화되고 있다.이와 같이 세상은 대립 투성이다.그러나 기도를 하는 사람은 대립심이 있어서는 안된다.광덕 큰스님의 책 에서 배운 가르침이다.기도하는 사람은 대립심이 있으면 안된다.그런데 사람들은 타국, 타지역, 타인 등등의 외부경계와 대립하기도 하지만 자신의 내면인 정신에서 일어나는 탐진치 삼독심이란 번뇌와도 대립을 한다. 하지만 광덕스님은 탐진치 삼독심이란 번뇌와 대립해서 없애려해서는 삼독심 번뇌는 없어지지 않는다고 가르쳐주셨다.삼독심은 어떠한 대상을 조건으로 삼아 발생된다. 탐욕의 경우 대상은 남자에겐 여인이 여자에겐 남자가 될 수 있을 것이고, 분노의 경우 원수나 자신의 뜻을 거스르는 상대가 될 것이다. 이와 같은 탐심 진심은 아상에서 기인하고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