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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은 어떠한 경우에라도 중생을 버리지 않을 것이다.

세상의 낙이란 결국 고통 아닌 것이 없다. 탐욕은 어리석은 사람이나 하는 것 모든 고통과 근심은 바로 탐욕에서 생기는 것이다. 출처 : 화엄경 부처님은 시방세계의 모든 중생을 위해 끝없는 세월 동안 항상 중생과 더불어 살며 중생의 덕을 성취시키며 어떠한 경우에라도 중생을 버리지 않을 것이다. 출처 : 화엄경 보살은 모든 것이 무아라는 것을 관찰하고 대비심을 일으켜 모든 사람들을 구제한다. 그리고 아직 덕을 성취하지 못한 사람은 덕을 성취할 수 있게 하고 아직 번뇌를 극복하지 못한 사람은 번뇌를 극복할 수 있게 한다. 보살은 이 세상을 초월해 있으면서도 이 세상을 떠나지 않는다. 출처 : 화엄경 온갖 번뇌는 어리석음에 의지해서 일어난다. 출처 : 기신론 욕심을 채우려는 사람은 많지만 욕심을 근심하는 사람은..

보살은 다만..

보살은 평등한 마음을 가지고 자기의 모든 물건을 중생들에게 보시하려고 한다. 보시하고 나서도 아깝다는 생각을 하지 않으며, 결과를 바라지도 않고, 명예를 바라지도 않으며, 좋은 세계에 태어나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다만 일체 중생을 구하고 여러 부처님의 행을 실천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가르쳐 주려고 생각한다. 출처 : 화엄경 https://m.btn.co.kr/btncontents/daydetail.html?Serial=26831&page=1 (오늘의법문) 다시 보는 법문(12)보살은 평등한 마음을 가지고 자기의 모든 물건을 중생들에게 보시하려고 ....m.btn.co.kr

자기 마음을 평온하게 하는 건 인욕이다.

마땅히 착한 법을 자기 마음을 붙잡고, 착한 법으로 자기 마음을 적시고, 착한 법으로 자기 마음을 깨끗이 다스려라. 정진으로써 자기 마음을 굳게 하고, 인욕으로써 자기 마음을 평온하게 하고, 지혜로써 자기 마음을 깨끗하게 하고, 평등으로써 자기 마음을 너그럽게 하라. 출처 : 화엄경 https://m.btn.co.kr/btncontents/daydetail.html?Serial=26832&page=1 (오늘의법문) 다시 보는 법문(13)마땅히 착한 법을 자기 마음을 붙잡고, 착한 법으로 자기 마음을 적시고, ....m.btn.co.kr

모든 현상은 꿈과 같고 바람과 같아서 진실하지 못하다.

모든 현상은 꿈과 같고 바람과 같아서 진실하지 못하다. 중생은 이러한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미혹의 세계를 배회하는 것이다. 출처 : 화엄경 https://m.btn.co.kr/btncontents/daydetail.html?Serial=26836&page=1 (오늘의법문) 다시 보는 법문(17)모든 현상은 꿈과 같고 바람과 같아서 진실하지 못하다.중생은 이러한 사실....m.btn.co.kr

인욕(忍辱) - 불광미디어

https://www.bulkwa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09 인욕(忍辱) - 불광미디어사람들은 나날이 황량하고 거칠어져만 가는 고통의 바다에서 표류하며 피로감을 느낀다. 그리고 이 피로와 슬픔을 보상받기 위해서 숱한 유흥과 소비의 탁류에 몸을 던지고 금전적인 문제, 마www.bulkwang.co.kr 미움은 미움으로서 사라지지 않는다. 미움은 오직 참음과 자비로써만이 극복되는 것이니 이 진리는 영원하리라. - 법구경 -

과제의 불교적 분리2

인은 나의 업이요 마음이다. 연은 나 이외의 일체 조건이다. 그럼으로 나에게 있어서 인은 내 의도요, 몸과 말로 하는 행위고, 나에게 있어서 연은 가족이건 친척이건 남이건 관계없이 일체의 외부경계이다. (그럼으로 수행에 있어서는 가족도 친척도 자식도 모두 남이나 마찬가지다. 수행에 있어서 내가 바꿀 수 있는건 신구의 삼업뿐이니.) 그러나 남에게 있어선 남 스스로의 마음과 행위는 인이고, 나는 남에게 있어 연이 된다. 그리고 나를 비롯한 법계의 일체 삼라만상 모두가 남에게 있어 연이 된다. 남에게 있어서는 이 수많은 삼라만상이란 조건들 중 고작 하나가 바로 나인 것이다. 그럼으로 법륜스님은 길가의 잡초 한포기와 다름없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리라. 남에게 있어서 나는 세상 삼라만상 수없이많은 사람 동식물 갠지스..

하고자 하는걸 당장 할 수 없는 조건이면 내가 할 수 있는 다른일을 하면 된다.

하고자 하는걸 당장 할 수 없는 조건이라면 그 때는 마냥 기다리는게 아니라 내가 할 수 있는 다른 일을 하면 된다. 기다리는 것은 수동적인 자세다. 그 순간 내가 할 수 있는 다른 일을 찾아 행하는 것은 주체적인 자세다. 가령 재활용쓰래기를 버리러 갔는데 깡통 캔류 버릴 곳이 없다면, 일단 박스와 플라스틱부터 버리면 되는 것이다. 그렇게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다보면, 하고자 했던 일을 할 수 있는 조건이 된다. 제행은 무상인지라 영원불변한 불편함도 없는 것이다. 내가 할 수 있는 일부터 하다보면 어느새 하고자 했던 일도 할 수 있는 조건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