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419470 “고락시비(苦樂是非) 없다면 마음은 언제나 고요한 바다” - 불교신문제 77화 왜 내게 이런 일이 생기게 되는가? 취부득사부득(取不得捨不得)불가득중지마득(不可得中只得)가질 수도 없고 버릴 수도 없나니얻을 수 없는 가운데 이렇게 얻을 뿐이로다.강의앞 구절에www.ibulgyo.com 근본적으로 누가 누구를 궁극적으로 구제할 수는 없다. 남이 배가 고프다고 대신 먹어 줄 수는 없는 것과 같은 이치다. 무엇을 원한다고 하여 물심 양면으로 도울 수는 있으나, 이는 임시방편일 뿐, 원하는 마음까지 어떻게 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원하는 마음이란 인과 과보 즉, 좋고 싫은 고락 업(業)의 원천적인 욕심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