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8 15

불교 음악 크리에이터 채널들 소개합니다.

https://www.youtube.com/@%EB%85%B8%EC%8A%A41%ED%98%B8 노스1호내가 들어보고 흥얼거리게 되는 노래만 올립니다www.youtube.com https://www.youtube.com/@AIConcerthall AIConcerthallAI Musicwww.youtube.com https://www.youtube.com/@ga_rocks_nim 가락(歌樂)music,ai,www.youtube.com  https://www.youtube.com/@MZBuddhistMusic 심(心): MZ 세대 불교 음악MZ 세대 다양한 색의 음악이 존재하는 불교 음악 채널입니다.www.youtube.com

불교 2024.10.18

[우주처럼 넓고 자유로운 삶] 집착을 탁! 놔버리면 우주가 들어와도 남을 정도로 마음이 넓어진다고 해요.

집착을 탁! 놔버리면 우주가 들어와도 남을 정도로 마음이 넓어진다고 해요. 집착하지 않는게 좋아요. 남편이 늦게 들어오면 '늦게 들어오나 보다' 하고, 일찍 들어오면 '일찍 들어오나 보다' 하면 돼요. 하나에 집착해서 마음을 붙들고 있으면 내가 거기에 얽매이게 되요. 마음의 집착을 탁! 놓고 우주처럼 넓고 자유로워져 보세요. - 법륜스님 -

불교 2024.10.18

[영원한 진리를 위해 일체를 희생한다.] 큰스님, 지금 경계가 어떠하십니까?’ 그 말에 성철이 벌떡 일어났다. 그리고 원융의 뺨을 후려쳤다.

https://youtube.com/shorts/jUrXFoMEdbY?si=QtUOz6WI6BXE44dV[영원한 진리를 위해 일체를 희생한다.] 큰스님, 지금 경계가 어떠하십니까?’ 그 말에 성철이 벌떡 일어났다. 그리고 원융의 뺨을 후려쳤다. 세속적인 명리를 버리고 영원히 사는 길을 찾아 나섰다.

불교 2024.10.18

중중무진법계연기 - 하나는 모두를 모두는 하나를 위합니다.

모든것은 서로서로 연결되있습니다. 연결안된 것들은 없습니다. 하나는 모두와, 모두는 하나와 연결되있고 영향을 상호간에 주고받습니다. 한 학생이 학교에 오기까지 몇가지의 조건이 작용할까요. 혹자는 말할겁니다. 대략 열가지정도 아닐까요? 학생의 부모님. 학생의 스마트폰. 학생이 등교길에 이용한 대중교통 수단. 학교와의 거리. 아침밥. 기타등등.. 네. 이런 조건들이 작용했지요. 하지만 정답은 우주 전체가 조건으로 작용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학생이 학교를 가겠다는 마음을 먹은것이 '인'입니다. 그리고 학생이 학교를 도착하기에 이르기까지 영향을 준 조건들이 '연'입니다. 이 연에는 위에서 말한 조건들이 포함되지만, 실상 우주 삼라만상이라 할 수 있는 헤아릴 수 업는 조건들이 관여했고 영향을 끼쳤다고 할 수 있..

[북리뷰] 육바라밀 - 성재헌 / 민족사

크기는 작은 책입니다. 가격도 6500원밖에 안하는 책입니다. 하지만 안에 들어있는 내용은 값을 매길 수가 없는 책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기 전과 후의 삶의 밝기가 많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요즘 제가 원증회고로 많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며 여러 고비를 넘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책이 제게 큰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보시 지계 인욕 정진 선정 지혜를 배웠습니다.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특히 기억나는 것은 인욕부분에 나오는 모든 내용들이며, 이 이외에도 지혜부분에 나오는 중중무진법계연기에 대한 설명과 언어는 특성상 항시성이 있지만, 언어가 가리키는 대상은 실상 항시성이 없다는 것이 제게 크게 와닿았습니다. 언어는 실상을 표현해주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실..

북리뷰&책소개 2024.10.18

[원종스님의 보현행원품 강설] 원력보살의 길 <25·끝> 중송분(하)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400267 [원종스님의 보현행원품 강설] 원력보살의 길 중송분(하) - 불교신문‘중송분(重頌分)’은 ‘예경분’부터 ‘회향분’까지 열가지 보현행원을 게송으로써 거듭 강조하신 내용입니다. 그러하기에 분량이 매우 많습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방식과 달리 ‘중송분’www.ibulgy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