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좋은건 나의 앞에 있었다. 언제나 나는 행복을 선택할 수 있었는데도 많은 시간 속에서 불행을 선택하며 살아왔다. 이젠 행복을 선택하리라. 미워하는 것보다 사랑하고 좋아하는 것이 행복하다. 미워하고 싫어하면 불행하다. 나는 행복을 선택하리라. 작은 울타리를 세워두고 아군과 적군을 구별하는 것보다, 울타리를 없애버리면 모두가 가족이고 친지들이고, 더 나아가 모두가 '나' 이니 더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하지 않겠는가? 나는 행복을 선택하겠다. 나는 고정불변하고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자아가 있고 내것이 있다는 아집(실체시)을 버리고, 법계적으로 살고싶다. 난 자유를 택하리라. 나는 편안함을 선택하리라. 나는 행복을 선택하리라. 이제부터는 그리 하리라. 감사하고 지속하고 겸손하고 참회하고 사랑하고 용서하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