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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인과보는 남이 대신 행하지도 받아주지도 못하는 것이다.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419470 “고락시비(苦樂是非) 없다면 마음은 언제나 고요한 바다” - 불교신문제 77화 왜 내게 이런 일이 생기게 되는가? 취부득사부득(取不得捨不得)불가득중지마득(不可得中只得)가질 수도 없고 버릴 수도 없나니얻을 수 없는 가운데 이렇게 얻을 뿐이로다.강의앞 구절에www.ibulgyo.com 근본적으로 누가 누구를 궁극적으로 구제할 수는 없다. 남이 배가 고프다고 대신 먹어 줄 수는 없는 것과 같은 이치다. 무엇을 원한다고 하여 물심 양면으로 도울 수는 있으나, 이는 임시방편일 뿐, 원하는 마음까지 어떻게 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원하는 마음이란 인과 과보 즉, 좋고 싫은 고락 업(業)의 원천적인 욕심이기 때문에..

대승불교 2024.10.21

선행이 백가지 악을 깬다

https://moktaksori.kr/Writing-1/?q=YToy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zOjQ6InBhZ2UiO2k6Mjt9&bmode=view&idx=122455088&t=board 선행이 백가지 악을 깬다 : 법상스님글모음한 가지 선한 행을 하면 백 가지 악을 깨는 것과 같다.마치 작은 금강석이 수미산을 무너뜨리는 것 같고,적은 불이 온갖 것을 태우는 것 같고,소량의 독약이 중생을 해치는 것과 같다.이처럼 비moktaksori.kr

유위적(行) 괴로움의 소멸

https://moktaksori.kr/Writing-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122879435&t=board 유위적(行) 괴로움의 소멸 : 법상스님글모음‘행온의 괴로움’은 특정한 의도, 욕구, 의지를 고집하게 될 때 그로 인해 괴로운 것이다.예를 들어 적어도 A대학 정도를 가야 한다고 집착하는 사람이라면 그보다 못한 대학에 갔을 때 괴로울 moktaksori.kr

보살은 차라리 자신의 목숨을 버릴지언정 결코 중생을 괴롭히거나 남을 원망하는 일은 하지 않는다.

보살은 자신의 욕심 때문에 어떤 중생도 괴롭히는 일이 없다. 차라리 자신의 목숨을 버릴지언정 결코 중생을 괴롭히거나 남을 원망하는 일은 하지 않는다. 출처 : 화엄경 https://m.btn.co.kr/btncontents/daydetail.html?Serial=26846&page=1 (오늘의법문) 다시 보는 법문(27)보살은 자신의 욕심 때문에 어떤 중생도 괴롭히는 일이 없다. 차라리 자신의....m.btn.co.kr

도를 가까이 하면 이름이 드러나기가 높은 산의 눈과 같고

도를 가까이 하면 이름이 드러나기가 높은 산의 눈과 같고 도를 멀리 하면 어리석기가 밤에 화살을 쏘는 것과 같다. 출처 : 법구경 https://m.btn.co.kr/btncontents/daydetail.html?Serial=26850&page=1 (오늘의법문) 다시 보는 법문(31)도를 가까이 하면 이름이 드러나기가 높은 산의 눈과 같고 도를 멀리 하면 ....m.btn.co.kr

☆“다음 생에 안 만나려면 남편에게 무조건 잘해라” - 청담스님 법문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146597 “다음 생에 안 만나려면 남편에게 무조건 잘해라” - 불교신문아무리 교단을 정화해도 불교 외호할 신도 정화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한계에 봉착하리라 ‘확신’‘신도정화 원력’ 세워 도선사 주지 부임하면서본격적인 ‘대중포교’ 나서 처음 한 일은 ‘www.ibulgyo.com 물론 자비란 말로는 쉬워도 행동으론 힘들다. 청담스님 역시 무조건적으로 퍼주는 삶을 요구하지는 않았다. 인과법을 철저히 믿고 인내하다보면 장기적인 안목에서 이익이란 이치를 설명했다. (중략)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라는 삶의 지혜가 우러나는 대목이다. “불교 신앙이란 인과를 철저히 믿는 자세다. 삼라만상이 다 내 마음의 그림자이고, 내..

법문 2024.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