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다할 실체도 없다. 그르다 할 실체도 없다. 내것이라 할 실체도 없다. 니것이라 할 실체도 없다. 나라 할 실체도 없다. 너라 할 실체도 없다. 그러니 옳고 그른것도 아니고 내것도 니것도 아니고 나도 너도 아닌, 다만 이럴 뿐이다. 고로 자만할 것도 없다.
더불어서 법이라 할 것도 없다. 법에도 실체는 없으니. 그러니 법보시를 했다는 상도 버리자. 그럼 무엇인가.
다만 이럴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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