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닫고 싶다 수행을 하자 중도 수행을 하자 연기를 관하자 공을 관하자 제법이 연기했다 색수상행식이 연기했다 연기한것은 무자성이다 무상하고 무아고 공하다 고정불변의 독립적 실체는 없다 허나 중생은 실체가 있다고 생각한다 일즉다 다즉일 one for all, all for one 이건만 이같은 연기법을 모른다 해서 전체를 보지 못하고 부분적으로 구분지어보고, 구분지어본 일부에 이름을 붙여 부른다 이것이 실체시요 분별이오 어리석음이고 집착이다. 여기서 고통이 발생한다. 난 괴로움서 벗어나고싶다. 수행을 하자. 수행은 판단하지 않고 알아차리는것 고락의 양변을 추구하는게 아닌 고도 락도 알아차리는 것 언어는 이분법이다. 고락도 이분법이다. 양변의 극단을 잡지않고 단지 일어나는 현상을 알아차린다. 그것이 법답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