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와 인문 북리뷰 블로그 칼럼 178

마음으로조차 해선 안되는 것이었다.

마음이 모든 행동의 근원이요 시작이기 때문이며 마음으로 짓는 의도도 과보가 따르는 업이기 때문이다. 살생과 투도와 음행 뿐만이 아닌 악구 양설 기어 망어도 다 마음이 시작이 되고 근본이 되서 일어난 행이니 지금 내마음 알아차리고 버릴건 거리고 바꿀건 바꿔 제악막작 중선봉행 자정기의 즉, 정정진 하는것이 지혜로운 것이며, 오계를 지키는 것도 마음에서부터 지켜야 잘 지킬 수 있는 것임을 오늘 알게 되었다. 해서 이 마음이 어떤가 늘 순간순간 깨어있어서, 이 마음이 어떤가를 잘 알고 살펴서 버리고 바꾸고 돌려서 정정진하고 십선업을 행하는 것이 지혜로운 것임을 느꼈다. 작은 불씨가 큰 산불이 되니, 마음을 살펴 늘 마음을 바로잡는 것이 가장 쉽게 스스로를 제어하고 다스리는 방법이라는 것도 느꼈다. 나무 관세음보..

번뇌 없애는 매우 쉽고 좋은 방법

1. 딱딱한 바닥에 허리펴고앉는다. 2. 멸업장진언(등의 염불이나 진언이나 독경유튜브)을 십분이고 이십분이고 듣는다. 듣는 도중 잡념이 일어나면 그 잡념에 마음이 갔음을 알아차린 후 다시 진언염송소리 듣는 곳으로 주의를 돌린다. 3. 이렇게 하면 업장이 옅어진다. (탐욕 음욕 진심 게으름 등의)번뇌가 옅어지고 소멸하는 것이다.

일상이 명상이 되는 방법

1. 안이비설신의가 색성향미촉법에 끄달려서 이리저리 중심 못잡고 휘둘리고 있음을 알아차린 순간 중심잡고 집중할 대상에 집중한다. (집중할 대상은 교나 선의 공부거리, 집중대상이다. 예를들면 경전이나 염불소리나 호흡 내지 화두 등이 있다. 설거지 발바닥감촉 양치질감촉 등도 집중대상이 된다. 일상 전반에서의 지금 여기에 속하는 영역의 대상이 집중대상이 되는 것이며 또한 2번에서 쓴 관찰대상이 되기도 하는 것이니 이것이 일상이 곧 명상이 되는 방법이다.) 2. 무상 고 무아 부정임을 관찰한다.

길가에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는 '살생'행위 입니다

길가에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는 '살생'행위 입니다. 왜냐고요? 길가에 떨어진 '라티아오''라는 식품 비닐을 보니 개미들이 모이고 있었습니다. 그 비닐 안에는 향신로 기름이 있었는데 거기에 수십마리 개미들이 기름에 붙어버려서 발버둥치고 있었습니다. 기름에서 빠져나오질 못하고 있었던 것이죠. 만약 그 상태로 쓰레기를 냅뒀다면 길가를 지나가는 행인이 그 라티아오 봉지를 밟고 봉지안과 위의 개미들이 죽었을 수 있을 것이고, 비오는 날이라면 그 안에 물이 차서 개미들이 익사할 수 있으며 또한 길가는 행인들이 그 봉지를 밟는다면 마찬가지로 개미는 죽겠지만 그 행인도 미끄러져 넘어질 위험성이 있습니다. 또한 환경미화원분이 그 봉지를 수거한다해도 그 봉지 안까지 들여다 볼 여유는 없으실 것입니다. 그럼으로 그 안의 개..

내가 가진 것은 내가 잘나서가 아니다. 감사하고 겸손하며 살자.

https://youtube.com/shorts/SIB4O11ySPY?si=oHEUd99mERBg4qA2 이 쇼츠는 댓글이 더 중요합니다 이 쇼츠에달린 쇼츠에 나오는 강사님 댓글을 읽어보세요 내가 가진 것은 내가 잘나서가 아니며, 또한 당연한건 없다는 것을 알게 되며 겸손하고 감사하게 됩니다. 제 경험도 그렇습니다. 제가 지금 아는 모든 지식들은 저희 부모님과 불법승 삼보님 없었다면 관심도 안가졌을수도 있습니다. 다 그때 그때 법계 비로자나부처님이 알게끔 알려주셨기에 제가 알 수 있었습니다. 지금 제가 가진게 있다면 위 쇼츠에 나오는 강사님 예기대로 마침 좋은 사람들이 옆에 있었고, 좋은 부모님과 스승님들과 도반님들을 만나고 좋은 가르침들을 만났기에. 비로자나부처님이 그리 이끌어주시고 보여주시고 알려주셨..

알베르 카뮈 부조리한 삶 그래도 살아가야만 하는 이유 | 삶의 의미 | 해석할 자유는 그 누구도 빼앗을 수 없다.

https://youtube.com/shorts/JnBd17gGsTg?si=_WsYDjG9iL69wuFN 즉 어떤 의업을 짓고, 어떤 생각을 하고 해석을 할지에대한 자유는 설령 신이라 할지라도 건드릴 수 없는 영역이다. 그럼으로 자기 삶의 진정한 주인은 신이 아닌 인간이다. (자극에대한 반응은 인간의 선택이다. 자극과 반응사이엔 공백이 있다. 거기에 자유의지가 있는 것이다. 설령 아우슈비츠 수용소와나 시지프스의 형벌과 같이 언행도 통제받는 환경에 처해 있을지라도 어떤 의업을 지을지, 어떤 생각을 할지, 어떤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해석할지를 정하는건 자기 스스로이다. 아무리 신일지라도 이 의업의 선택에대한 영역까지 간섭하지는 못한다는 것이다. 그럼으로 결국 이와 같은 결론이 도출된다. '삶의 주인은 인..

누군가를 미워하는건 결국 나의 불행이에요 #묘장스님 #무상사일요초청법회

https://youtube.com/shorts/PLj_kW-gNO0?si=04bPBMMJjOIUafX0 사랑도 미움도 자꾸생각하니 당기게된다. 긍정적인것을 생각해라. 내게 이로운 것을 생각해라. 내게 이로운 것에 내 시간과 에너지를 자꾸 써라. 내게 무익하고 해로운건 관심두지 마라. 무시해라. 신경꺼라. 상관하지 마라. 내버려둬라. 단지 일어나고 찾아옴을 허용하고 함께있어주는것은 해라. 단지 알아차렸다면 이후엔 내게 긍정적이고 이로운 것으로 주의를 돌리고, 내게 긍정적이고 이로운것을 자꾸 생각해라. 가장 좋은건 염불일 것이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잘못된 성지식과 식사지식이 세상에 판치고있다.

그래서 음란물부터 해서 영화 예능프로그램 웹툰 등 여러가지가 식색을 쾌락충족수단으로 그리는거다. 허나 진실은 음식은 허기를 면하고 생존과 건강을 위해 필요만큼만 섭취하는 것이고(군경이나 자라나는 아동청소년의 경우는 예외인 경우도 존재.) 성관계는 오직 생명잉태목적으로서 필요한 것이다. 그런데 중생들은 이 같은 제대로 된 바른 성교육과 식사교육을 못받았다. 그리고 도리어 음지서 사견으로 만들어진 저질 영상과 사견이 들어간 티비 영화 오락 프로그램들이 횡횡한지라, 예능 버라이어티 조차도 식사를 쾌락 충족과 오락을 위한 것으로 그려내는지라 중생들의 스승인 영상물이나 대중매체의 콘텐츠들이 다 이 같은 사견을 퍼트리는지라 전 지구적으로 사견의 크고 거센 흐름이 흐르고 있다. 그리고 너 나 할 것 없이 대부분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