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와 인문 북리뷰 블로그 칼럼/금강경과 반야심경 관련 해설

꿈에는 이름 붙일 것이 없다.

행복해지기 위한 가장 좋은 길 = 부처님 가르침 공부 2025. 5. 5. 17:56

환상에도 이름 붙일 것이 없다.
물거품과 그림자에도 이름 붙일 것이 없다.

그러니 이름붙이지 말고
=판단하지 않고
=분별하지 않고
=실체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고

실체가 없는 꿈 환상 물거품 그림자와 같은 현상이라 보면서

볼 때는 다만 보기만하고
들을 때는 그저 듣기만 하는 것이

반야바라밀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