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생에는 원수일지라도
과거생에는 그 원수가 사랑하는 부모님이었다.
이게 어째서 가능한가 하면
제행무상의 이치때문에 그렇다.
필자가 배운 무상이란
이렇게 해석이 가능하다.
영원한 적도 영원한 아군도 없다.
사랑하던이가 적이될 수 있고
적이 사랑하는 이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같은 이치에서 금생엔 원수더라도
과거생엔 사랑하는 부모일 수 있는것이고
정확히는 부모님일수 있는것이 아니라
부모님이었다고 분명하게 말할 수 있다.
왜냐하면 부처님이 일체중생은 과거생에 부모님이었다고 하셨기 때문이다. (불경에 나오는 이야기다.)
고로 원수일지라도 사랑하고 자비심을 내야 하는것이다. 왜냐면 저들도 다 과거생에 내 부모님이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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