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와 인문 북리뷰 블로그 칼럼

네이버웹툰의 대부분 작품들의 본질은

행복해지기 위한 가장 좋은 길 = 부처님 가르침 공부 2025. 5. 25. 20:18

네이버웹툰의 대부분 작품들의 본질은

생존과 성욕을 주제로 한다는거다.

이를 미화한게 액션과 판타지이고
이를 적나라하게 그린게 성인물과 스릴러물들이다.

이런 작품들은 사람들에게 사음의 업을 짓게하는 조건이 되고 음욕과 공포심 및 번뇌를 일으킨다는 점에서 이런 작품들을 그리는 것은 악업을 짓는 것이다.

대만의 큰스님이신 정공큰스님의 저서 화해의 마음으로 세상을 보다 라는 책과 전남대의 한 교수님이 번역하신 전남대출판부에서 출간된 불가록이란 책 그리고 법륜스님의 저서인 실천적불교사상의 오계 파트에 나오는 내용들을 읽어보면 이런 작품들이 나쁜 조건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불광출판사에서 출간된 오대산 노스님의 인과 이야기라는 책에는 공포소설을 쓰는 행위에 대한 과보가 어떠한지에 대한 내용이 나와있기도 하다.

고로 사람들의 성욕과 공포심과 번뇌를 조장하고, 모든것이 연결되있다는 실상을 보지 못하게끔 어리석음을 강화시키는 이런 작품들은 삿된 것이고,
저질이고,
음란물이다.

이런 작품들을 그리는 작가들이 앞서 필자가 언급한 책들을 읽어본다면 정말 좋겠다. 세상을 위해서도 그렇지만 작가 본인을 위해서도 그렇다. 이런 작품을 그리는 작가들은 선이 무엇이고 악이 무엇인지 그리고 진정으로 본인을 위하는 길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이런 악한 내용을 그려대는 업을 짓는 것이리라.

참 안타까운 일이다.

+ 물론 이런 직업들을 강제적으로 없앨 순 없을 것이다. 부처님 당시에도 여러 악업을 짓는 직업들은 있었기도 하다. 그러나 불교계에서 이런 작품들을 그리는 것이 악업임을 이야기하는 사부대중들이 많아진다면 그래도 세상에 음란물이나 공포물들이 조금은 더 줄어들 것이다. 불자는 마음을 맑히고 세상을 맑히며
마음을 밝히고 세상을 밝히는 길을 걷는 자들이다.

어쩔 수 없다고 치부해버리고 포기해버리면 변화는 없다.

그러나 한사람 두사람이 목소리를 내고 그 수가 많아진다면 변화는 발생된다.

부처님 당시에는 카스트제도가 너무나도 공고했지만 부처님께서는 신분차별에 반대하셨다.

혁명은 이렇게 이루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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