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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하러 구태여 짝을 구하랴.

계행을 즐기고 법을 배우고 닦을 때 무엇하러 구태여 짝을 구하랴. 용이 깊은 못 좋아하는 것 같고 코끼리 넓은 들 즐기는 것과 같도다. 출처 : 법구경 https://m.btn.co.kr/btncontents/daydetail.html?Serial=26815&page=1 (오늘의법문) 다시 보는 법구경(110)계행을 즐기고 법을 배우고 닦을 때무엇하러 구태여 짝을 구하랴.용이 깊은....m.btn.co.kr

[스님의 하루] “남들의 시선과 평가에 예민하게 반응합니다” 2024.9.23~24 한국 도착

https://m.jungto.org/pomnyun/view/84954 “남들의 시선과 평가에 예민하게 반응합니다” - 스님의하루2024.9.23~24 한국 도착www.jungto.org 질문자 : “저는 남들의 시선이나 평가에 매우 예민하게 반응합니다. 그런데 저는 좀 더 대차고 멋지게 살고 싶습니다. 책이나 유튜브를 보면 내가 먼저 남들에 대해 평가를 하지 않으면 그런 것이 무서워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문제는 제 직업이 남을 철저하게 평가하고 지적하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제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저의 일을 하는 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법륜스님 : “먼저 평가란 무엇인가에 대한 관점을 바로 세워야 합니다. 사람 간에 우열을 가리는 것, 즉 누가 뛰어나고 누가 열등한가를 구분하기보다 이 일에 적합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