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이름붙일만한 고정불변하고 독립적인 실체가 없음을 아는것이 지혜이다. 순간순간 조건에 의해 심신은 생멸한다. 조건따라 변화하지 내 의지대로 변화하진 않으니 이 마음은 내 마음이 아니다. 나라 할 실체는 없다. 이를 아는것이 지혜이다. 알아차림이 매우 매우 매우 매우 중요하다. 기억이 명확친 않지만, 이 책에서 알아차림에서 지혜가 나온다고 했던 것 같다. 알아차림.. 중요하다. * 관념과 인식은 다르다. 중생은 관념의 세계에서 산다. 관념의 세계에는 나라는 것이 있다고 책에선 그랬던 것 같다. 인식의 세계에는 나라 할 실체가 없고 무아가 있다고 했던 듯 하다. * 내가 있다고 생각하는 상태는 어리석은 상태이다. 나라 할 실체가 없으며 연기하는 정신과 물질현상이 있음을 아는 상태가 지혜이다. 나라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