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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록] 여색의 화(禍)는 지극히 혹독하고 심하다.

[불가록] 여색의 화(禍)는 지극히 혹독하고 심하다. 예로부터 여색으로 말미암아 패가망신하거나, 민심을 잃고 나라를 망친 자들을, 어찌 다 헤아릴 수 있겠는가? 설사 이 지경까지 이르지는 않았다 할지라도, 강건한 육신을 손상시키고 청명한 의지를 흐릿하게 약화시키는 자는, 그 얼마나 되겠는가? 그리고 땅을 박차고 하늘을 떠받쳐 성현이 되겠다던 서원과 기개가 슬그머니 수그러져, 아무런 성취도 없는 평범한 졸부로 전락한 자들은, 또한 얼마나 되겠는가? 하물며, 천리(天理)를 거역하고 인륜을 파괴하여, 살아생전에는 사람 탈을 쓴 짐승 노릇하다가, 죽은 뒤 삼악도에 타락하는 자들은, 또 어떻게 다 헤아릴 수 있겠는가? 오호라! 여색의 화가 어찌 이다지도 지극히 혹독하고 심하단 말인고? 이러한 까닭에, 예로부터 뭇..

카테고리 없음 2021.10.11

과보 관리

https://2churoong.tistory.com/entry/%EA%B3%BC%EB%B3%B4-%EA%B4%80%EB%A6%AC 과보 관리 이제 자신의 입장을 객관화시켜 바라보십시오. 자꾸 남편이 밉고 섭섭하다고 생각하면 할수록, 내 아이가 어긋나기 시작합니다. 즉, 내음에서 일어난 어리석은 마음 때문에 나와 남편의 문제로 2churoong.tistory.com 행위에 대한 과보를 알고, 더 자리이타적 방향으로 바꿔나가시길 바랍니다. 위는 다른 블로그에 실린 좋은 글을 링크로 달았습니다.

불교 2021.10.11

누구를 미워하면 우리의 무의식은 그사람을 닮아가요.

불교명언 마음의 등불 누구를 미워하면 우리의 무의식은 그 사람을 닮아가요. 마치 며느리가 못된 시어머니 욕하면서도 세월이 지나면 그 시어머니 똑 닮아가듯. 미워하면 그 대상을 마음 안에 넣어두기 때문에 내 마음 안의 그가 곧 내가 됩니다. 그러니 그를 내 마음의 방에 장기 투숙시키지 마시고 빨리 용서한 다음 바로 쫓아내 버리세요. 싫어하는 사람을 내 가슴속에 넣어두고 다닐 만큼 그 사람이 가치가 있습니까? 내가 사랑하는 가족, 나를 응원하는 친구만 마음에 넣어두십시오. 싫어하는 사람 넣어두고 다니면 마음병만 얻습니다. -혜민 스님- #불교명언 마음의 등불 더보기 https://bit.ly/3anA38i

불교 2021.10.11

불사음계 이야기 - 단순히 욕정을 채우기 위해 음행을 벌이거나 사람을 속이면

남녀 사이의 굳은 약속을 배신하거나 욕정을 채우기 위해 사람을 속이면 그 인과는 어떤 형태로든 반드시 좋지 않게 되돌아온다는 것을 명심해야만 한다. http://w3devlabs.net/hb/archives/7915 [오계이야기] 3. 불사음(不邪淫) – 불사음계란? – 建成의불교공부 근본 5계 중 세 번째인 불사음계는 남녀의 순결과 삶의 청정을 강조한 계율이다. 비구 250계를 보면 거의 반은 남녀관계에 관한 것이고, 비구니 348계도 특히 남녀관계에 관한 규정이 많다. 곧 구 w3devlabs.net http://w3devlabs.net/hb/archives/7917 [오계이야기] 3. 불사음(不邪淫) – 음행을 금한 까닭 – 建成의불교공부 그런데 부처님께서 음행을 금하도록 하신 데는 특히 중요한 몇..

카테고리 없음 2021.10.11

남 눈치 많이 보고 신경쓰고 의식하는 것의 원인

남 눈치 많이 보고 신경쓰고 의식하는 것의 원인은 '어릴때 수용받은 경험이 없는 것'이다. 내 감정을 수용받은 경험이 없는 것이다. 나도 돌아보면 그런 것 같다. 그래서 남 눈치 많이 보고 신경 많이 쓰고 의식을 했던 것 같다. 이 내용은 21. 10. 10. 일요일에 방영된 집사부일체에서 본 내용이다.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치유를 많이 받고 도움이 많이 받은 것 같다. 수용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 그러니 이제부터라도 나 스스로를 많이 수용해주면 될 것이다. 내가 날 수용해주면 되는 것 아니겠는가. 자신의 모습이 완벽하지 않더라도 이런 지금 내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여주는 것이다. 이러면 스스로 많이 안정되고 정서적으로 좋아질 것이란 생각이 든다. 더불어 프로그램에 나온 오은영 박사는 다..

일상 2021.10.10